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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o_005 현대제철,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실시
  - 저소득층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20Kg '사랑의 쌀' 1500포 배포
  - 임직원 2000여명 소외계층 직접 가가호호 방문, 위로 전달
 
 현대제철은 연말을 맞아 12월 12일부터 4일간 서울사무소를 비롯해 인천, 포항, 당진 등 3개 공장 소재지역에서 2000여명의 직원이 참가해 저소득층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쌀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
 
 현대제철 서울사무소가 12일 우명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20Kg 쌀 150포를 배포하며 인천공장 600포, 포항공장 400포, 당진공장 350포 등 초 1500포의 쌀이 배포된다.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현대제철 임직원들 도움이 절실한 어려운 이웃들을 가가호호 방문해 직접 쌀을 전달함으로써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로 쌀이라는 물질적 매개를 통해 소외된 계층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질적인 도움과 더불어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현대제철의 의지가 담겨있다."고 밝혔다.
2008.12.29
im02 현대제철, 강재이용기술 발표회 개최
 - 토목.건축분야 적용 기술 보급 통해 철강 신수요 개발
 
 
 
  현대제철이 11월 28일 강남구 역삼동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2006 강재이용기술 발표회」를 개최하고 적극적인 철강재 수요개발에 나섰다.
 
  현대제철이 강재이용기술 보급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이번 발표회는 2004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으며 그동안 '시트파일의 교량교대 적용기술', 'H형강 교량의 설계?시공 사례' 등 현대제철에서 생산하고 있는 다양한 철강제품을 토목?건축분야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 보급해왔다.
 
  현대제철 양승석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최근 들어 안전하고 경제적이면서 아름다운 구조물 건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현대제철도 이러한 추세에 부흥하여 신제품 및 그 이용기술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진행될 최신기술과 연구결과에 대한 발표가 건설기술 발전의 디딤돌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인 구조엔지니어링 업체 영국 오베에이럽 앤 파트너스(Ove Arup & Partners)사의 지반분야 전문가 왕조(Mr. Wang-Cho)씨가 참석, '깊은 기초 구조물의 시공기술'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단국대학교 토목공학과 김학문 교수의 '강널말뚝 간편설계법 매뉴얼 개발', 서영엔지니어링 서석구 부사장의 '인천대교의 충돌방지공법 소개', 효명ECS 한녹희 대표의 'H형강 이용 중소교량 신기술' 등 가시설 및 말뚝, 교량 분야 등의 강재이용기술과 연구결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어 토목분야 종사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날 발표회에는 국내외 건설사 및 설계사, 대학, 연구소 등 토목분야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2008.12.29
bodo_001 영업경쟁력 강화 결의 대회

 - 영업부문 임직원 220명 참가 … 목표달성 및 경쟁력 확보 결의      
 - 북한산 등반과 본부 대항 체육대회 통해 끈끈한 동료애 확인
 

  현대제철은 11월 25일 경기도 송추일원에서 영업부문 임직원 2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업경쟁력 강화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현대제철 영업부문 임직원은 목표달성과 고객만족, 경쟁력,확보, 투명하고 윤리적인 영업, 2007년 철강시장 주도 등 5가지 중점사항에 대해 결의했으며 급변하는 철강 시장에서의 주도력 확보와 현대제철의 비전 실현을 위한 경쟁력 강화를 다짐했다. 이후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북한산 등반과 본부 대항 체육대회를 통해 끈끈한 동료애를 확인했다.
 
  이날 현대제철 한민수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달 남짓 남은 2006년을 아쉬움이나 후회가 남지 않게 마무리하고 2007년, 더 나아가 일관제철소 건설로 2010년 고로에서 쇳물이 나오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결의 대회에 참석한 철근영업팀 이의열 과장은 "회사의 규모가 커지고 사업영역이 확장되어 가슴 뿌듯한 자긍심을 느끼지만 그에 걸맞게 우리 영업직원 개개인의 역량과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노력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 같다"며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

2008.12.29
현대제철 전경사진 현대제철, '비즈니스 아카데미' 개설
  - 고객사 CEO 및 실무자 대상, 영업 역량 강화 교육
  - 영업환경 변화에 적극적인 대처 통해 상생협력 모색
 
 현대제철이 형강/열연 판매지정점, 열연코일센터, 철근 유통업체 등 고객사의 철강 기술 교육 및 영업 역량 강화를 통한 신시장 개발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인 '비즈니스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오는 16일부터 진행되는 현대제철의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고객사의 역량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시장과 고객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현대제철은 *영업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현대제철과 고객사간의 상생협력 모색 *공동의 영업목표 달성을 위한 영업 기술 역량 극대화 *현대제철의 전사적인 고객중심 경영 강화 등이 비즈니스 아카데미의 운영 목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지난 9월 1일 오픈된 고객파트너십센터(Customer Partnership Center)와 상호 보완저긍로 운영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현대제철과 고객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인프라를 구축하게 되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현대제철 마케팅실장 최원집 이사는 "고객사의 우수한 영업인력 확보와 선진 경영기법 및 기술교육의 필요성이 높아가지만 고객사 자체만의 힘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비즈니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사 임직원들의 역량 향상은 물론 우수한 인재 충원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다"고 강조했다.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16일부터 21일까지 4차에 걸쳐 고객사 CEO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인천, 당진, 포항공장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공장 및 설비견학을 통한 철강제품의 이해 *국내외 철강시황 공유 *국내외 철강업계의 변화 방향 *고객중심의 영업마인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비즈니스 아카데미의 세부 프로그램은 현대제철과 한국능률협회가 공동 개발했으며 강사는 철강, 건축, 영업, IT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향후에도 비즈니스 아카데미와 같은 지속적인 역량 강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제철과의 통합이미지를 고객사와 공유하고 공동의 영업목표 달성을 통한 상생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참 조
  고객파트너십 센터는 현대제철이 형강 및 열연지정판매점과 열연코일센타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온라인상에 개설한 철강 정보에 대한 체계적인 의사소통 채널을 확보하는 한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고객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008.12.29
현대제철 전경사진 국내산 철근, 중국산보다 내식성 월등
- 구리, 니켈, 크롬 등 합금원소가 녹의 진행 방지
 
국내산 철근이 중국산 철근보다 월등한 내식성을 가지고 있으며 대기부식환경에서 균일하고 안정된 녹층을 형성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관련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한국부식학회에서 실시한 국내산과 중국산 철근의 내식성 비교평가 결과 전기로에서 생산된 국내산 철근 제품의 내식성이 고로에서 생산된 중국산 철근에 비해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전기로에서 생산되는 국내산 철근의 경우 제조법의 특성상 강(鋼)의 내식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구리(Cu), 니켈(Ni), 크롬(Cr)과 같은 합금원소를 자연스럽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
 
  특히 Cu와 Ni 같은 원소가 철강제품에 미량 함유되어 녹층에 함께 존재하면 치밀하고 밀착성이 높은 녹층이 형성되며 이로 인해 안정된 녹층이 유지되고 녹의 진행이 방지되는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연구보고서는 밝히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에 따르면 "국산 전기로 철근이 건축물에 사용되는 경우, 현장에서 철근의 보관이 보다 용이하며, 콘크리트 균열 및 중성화로 발생되는 철근의 녹이 방지되어 건물의 내구성이 증진되는 등 그 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2008.12.29
현대제철 전경사진 현대제철, 내수용 H형강 치수 다양화

- ASTM 표준 치수 100여개 내수용 공급으로 對고객 서비스 강화

- 구조물 최적설계로 철골물량 절감 … 공사비 절감 기대
 

 현대제철이 내수용 H형강의 규격을 다양화해 對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

 국내 최대의 형강 제조업체인 현대제철은 최근 "수요가가 철골구조물을 보다 최적으로 설계해 철골물량을 절감할 수 있도록 국내에 판매중인 내수용 H형강 치수를 지금보다 다양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제철은 수출용으로 생산 판매중인 ASTM 규격의 H형강 치수 100여개를 내수용으로 공급하기로 하고 제품 홍보 등 적극적인 수요개발에 나섰다.

  현재 국내에 사용되고 있는 KS 규격의 H형강 표준 단면 치수의 수는 62개. 이외에 현대제철 등에서 별도로 생산하고 있는 H형강의 치수를 합하면 국내에서 사용 중인 H형강 치수의 개수는 총 80여개에 불과하다.  이는 미국, 유럽 및 일본 등의 H형강 치수의 수에 비해 상당히 적은 편이다.

  미국의 경우, ASTM 표준의 H형강 단면 치수의 수는 229개이고, 유럽에서는 EN표준의 H형강 치수의 수가 230개에 달한다. 일본의 경우 JIS 표준의 H형강 치수의 개수는 53개에 불과하지만 이외에 300개 이상의 외폭일정H형강, 극후H형강 등이 생산되고 있어 다양한 설계가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은 지난 9월부터 실질적으로 H형강을 사용하여 설계를 하고 있는 건축구조기술사를 대상으로 설문작업에 들어갔으며 그 결과 응답자의 91%가 H형강 규격의 다양화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설문결과에 따르면 건축구조기술사들이 규격 다양화에 찬성하는 가장 큰 이유는 '최적의 설계가 가능하여 경제적인 시공이 가능하고, H형강의 높이가 다양화 되어 건물의 층고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주)동양구조안전기술의 정광량 대표이사(공학박사, 건축구조기술사)는 "현재 적용되고 있는 H형강의 치수는 단순화되어 있어 설계의 유연성이 부족하고 경제적인 낭비가 발생하고 있다"며 "현대제철이 H형강의 치수를 다양화 한다면 이런 문제점이 해소되고 공사비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현대제철은 향후 추가 규격의 보급을 널리 확대하기 위해 발주처 및 설계사, 시공사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수요개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08.12.29
현대제철 전경사진 현대제철, '검사증명서 위변조 방지 시스템' 구축

- 저가 수입 철강제품의 검사증명서 위?변조 국내산 둔갑 유통 방지
 

현대제철이 철강제품의 검사증명서 위?변조 방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최근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검사증명서 위?변조 방지 시스템 개발은 최근 저가의 중국산 철근, H형강 그리고 열연제품 등이 현대제철의 검사증명서를 위?변조해 유통됨으로써 현대제철 제품의 신뢰도에 피해를 줌과 동시에 고객사에 피해를 입히는 등 국내 철강시장을 교란하고 있어 추진되었다.

  품질설계서에서 요구하는 재질, 화학성분, 규격, 중량 등의 상세한 내용이 표기된 이 검사증명서는 현대제철 로고가 새겨진 편집방지용 '워터마크(Water Mark)'가 새겨져 있으며 원본과 대조가 가능한 '2차원 바코드'와 '복사방지마크'를 설치해 위?변조가 불가능하게 구축되었다.

  현대제철은 이번 시스템의 개발로 대외 신뢰도가 향상되고 고객을 보호할 수 있게 되어 투명한 철강시장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현대제철의 제품 검사증명서가 위조되어 발각된 직접적인 사례도 있을 만큼 피해가 있어 왔는데 이번 시스템의 개발로 국내 철강시장의 혼란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08.12.29
bodo_002 현대제철, '건축구조용 압연H형강' 출시

 - 기존 H형강의 내진성능 향상시킨 건축구조물 전용 강재 … 본격적인 수요확대 박차


 현대제철이 국내 최초로 기존 H형강의 내진성능을 향상시켜 개발한 '건축구조용 압연H형강(SHN490, KS D3866)'을 본격 출시했다.  국내 최대 형강 제조업체인 현대제철은 최근 기존 H형강(일반구조용 압연강재)에 비해 내진성능이 향상된 건축구조용 압연H형강을 현대모비스 파주 서부사업소 공사현장에 공급함으로써 본격적인 수요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공사현장은 연면적 5,800평에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의 자동차 부품 물류센터 건설현장으로 철골구조물의 주부재에 약 400톤 가량의 건축구조용 압연H형강이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현장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 건축구조용 압연H형강을 사용함으로써 건물의 내진성능이 더욱 향상되어 구조물 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보다 많은 건물 건축에 건축구조용 압연H형강이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건축구조용 압연H형강은 화학성분의 탄소당량과 기계적 성질의 항복비, 충격치 등을 향상시킨 강재로 구조물의 내진성능을 개선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품.  이 제품에 대한 개발은 지난해 이미 이루어졌지만 한국강구조학회의 성능평가를 거쳐, 올해 KS규격의 제정이 완료되면서 향후 철골조 건축물의 주요 구조재에 본격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지진에 대비해 건축구조물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축구조물용 전용강재가 널리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건축물의 지진 안전 여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최근의 국내 여건을 감안할 때 향후 건축구조용 압연H형강의 국내 수요도 급속히 확대될 전망이다.
 
 현대제철은 건축구조용 압연H형강의 개발을 계기로 국내에 이를 널리 보급, 확대하기 위해 발주처 및 설계사, 시공사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수요개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향후 설계에 반영된 강재는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생산단계에서부터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라고 밝혔다.

 
 
  * 사진설명 : 지난 8월 30일 현대제철 포항공장에서 국내 최초로 건축구조용 압연H형강을 출시하고 있다.
 
  * 문 의 처 : 홍보팀 민원기 차장/장영식 과장 (Tel: 02-2112-9551/9553)

2008.12.29
현대제철 전경사진 현대제철 열연제품 인터넷 공개입찰 실시

 - 현재 미거래업체도 입찰참여 가능
 - 입찰 참여신청은 7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7일간 가능


   현대제철은 오는 8월초 열연제품 잉여재고(정품포함)에 대하여 인터넷 판매 시스템인 E-Market을 통하여 공개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공개입찰에서는 일정한 요건만 갖추면 당사와 거래관계가 없는 중소 업체에도 입찰 참여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최근 입고되는 중국산 열연재 수입가격의 강세와 타이트한 유통재고로 소재수급에 차질을 겪고 있는 중소규모 업체로서는 경쟁력 있는 구매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제철은 E-Market을 통한 공개입찰이 시장 반응이 좋고 신규 참여업체가 많다면 향후에도 정기적으로 공개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업체 중 판매능력이 뛰어나고 기여도 높은 업체에 대해서는 B열연 신규가동과 맞물려 정규업체로의 추가등록도 고려하고 있다.
 
  입찰 참여신청은 7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7일간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1. 기존업체 : 입찰 참여신청 - 유선 또는 Fax
 
    2. 신규업체 : ①고객사 등록(E-Market) - 해당업체 직접등록
 
                       ※ 제출서류 : 사업자등록증 1부 - Fax 또는 우편접수
 
                       ②등록 승인 - 영업담당자
 

  자세한 내용은 www.hyundai-steel.com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실수요업체는 열연영업1팀(02-2112-9957), 유통업체는 열연영업2팀(02-2112-8488)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08.12.29
현대제철 전경사진 현대제철, 인천지역 안전 전도사로 나선다

 - 산업재해율 개선 위해 타사 안전체험교육 실시
 - 포스코 파워 외 5개사 500여명을 대상 … 총 17회 실시 예정

 


 현대제철(社長 : 梁承錫)이 외부업체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안전체험을 바탕으로 한 현장감 있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며 인천지역 산업현장의 안전전도사로 부상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최근 인천지역의 산업재해율 개선을 위해 안전체험교육관에서 포스코 파워, 미주레일, 동국제강, 동부제강, 동아제분, CJ LION등 6개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총 17회의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지역의 산업재해율은 전국 산업재해율 0.77%를 크게 상회하는 1.05%. 이러한 상황을 안타깝게 여긴 현대제철은 지난 6월 26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외부업체들을 대상으로 매회 두 시간씩 화재, 폭발, 추락, 응급처치 등 총 68종의 체험사례를 중심으로 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해 인천지역 산업재해율 개선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타사 안전체험교육은 현대제철 인천공장의 환경안전팀 안전관리자가 직접 교육을 담당해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여러 사례를 중심으로 생생한 현장교육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현대제철은 2006년 1월 4일 안전체험교육관 개관 이후 현재 3,900여명의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으며, 향후에도 더욱 활발한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2008.12.29
현대제철 전경사진 현대제철, '사랑은 전화선을 타고'
- 대기업 최초로 '독거노인 전화 말벗' 봉사활동 시작
- 사원 120여명 1대1 결연 맺고 안부전화 등 사랑 전해 

 
 현대제철 사원들이 대기업으로는 국내 최초로 조직화된 '독거노인 전화 말벗' 봉사활동을 시작한다.
  현대제철은 최근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와 독거노인 전화 말벗 봉사활동 협약식을 체결하고 6월 5일부터 회사 소재지(인천, 당진, 포항, 서울)의 독거노인과 사원이 일대일(1:1)로 결연을 맺어 꾸준히 전화로 안부를 묻는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현대제철은 "사원들이 홀로 사시는 노인분과 결연을 맺고 주 1회 이상 안부전화를 통해 정신적인 안정을 드림과 동시에 건강 또는 생활상의 문제점을 파악해 관계기관에 연락함으로써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독거노인들의 불행한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5월 중순 사내에 이러한 취지를 알리고 자발적인 봉사자를 모집한 결과 120여명에 이르는 사원들이 참여의사를 밝혔고 건강과 생활상의 문제로 외로움을 느끼는 독거노인들이 이번 봉사활동의 주요 대상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들 1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주 1~2회 결연을 맺은 노인 어르신께 안부전화를 드리고 비정기적인 위문방문 등을 통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의 정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독거노인 전화 말벗 봉사'는 독거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정서적인 활동을 통해 궁극적으로 독거노인들의 사회 안전망을 확보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현대제철은 이번 전화 말벗 봉사활동을 계기로 다시 한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지역내 소외계층과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사회의 구석구석을 찾아 능동적인 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일시적, 일회적인 시혜성 사회공헌에서 벗어나 계획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 결과 지난해에만 관리직 임직원의 83%인 1,015명이 연간 평균 27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재가노인결연사업추진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홀로 살고 있는 노인의 수는 약 65만명으로 이 중 45만명에 이르는 노인들이 사회의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한 채 어려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최근 인구의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독거노인의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고 OECD 회원국 가운데 노인 자살 증가율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이들 독거노인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절실한 상황이다.
2008.12.29
현대제철 전경사진 현대제철, 한국강구조학회에 강구조 기술서적 기증

- 英, Steel Construction Institute 발간 서적 17종 142권
- 강구조물 기술 향상 및 저변확대 기여 기대

 
 현대제철이 국내 강구조 기술 발전을 위해 한국강구조학회에 관련 기술서적을 기증했다.
  현대제철은 6월 2일 부경대에서 열린 한국강구조학회 총회에서 영국의 Steel Construction Institute에서 여러 건설 분야의 내용을 집대성해 발간한 강구조 관련 기술서적을 기증하는 '강구조 기술서적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현대제철이 기증한 강구조 기술서적은 Architectural Design, Bridges, Composite Construction 등 총 17종 14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지난 4월 신제품 발표회에서 소개되었던 슬림플로어(Slim floor) 공법(용어설명 참조)에 관한 다양한 기술자료들도 포함되어 있다.
  영국의 Steel Construction Institute는 수많은 연구와 기술개발로 강구조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영국의 강구조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기구로 강구조 협회의 성격을 가진 단체. 이 단체는 영국 내에서 강구조 건축물이 비주거용 가운데 70%, 전체 건축물에서 44%를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기증서적과 관련해 현대제철 관계자는 "평소 강구조 건축물의 기술발전 및 연구를 위해 노력하시는 한국강구조학회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Steel Construction Institute와 같이 강구조물의 저변확대를 위해 널리 활동해 학계 및 건설관련 업체에 미래지향적인 방향을 제시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증을 생각하게 됐다"며 "이 자료들이 향후 국내 강구조 기술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좋은 연구자료 및 사례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 기증도서는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한국강구조학회 자료실에 비치돼 향후 국내 강구조 기술발전을 위해 학계 및 건설관련 업체에 적극적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 용어설명
슬림플로어 공법 : 층고(層高, 건축물의 높이)를 절감시키는 공법의 일종으로 이를 적용하면 바닥 높이를 25~40cm 가량 낮게 시공할 수 있어 골조 및 각종 내외부 마감재 등을 포함하는 건축공사비가 약 2% 정도 절감된다.
또한 10층 높이의 건물을 지을 경우 기존 공법에 비해 1개 층의 높이를 더 지을 수 있어 분양면적이 획기적으로 증가되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2008.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