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 이해관계자와의 조화와 협력을 소중히 여깁니다.

주요활동

<대표 사회공헌 사업>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

현대제철은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진행 중인 이 프로젝트는 정부·지자체·NGO와의 협력을 통해 인천시에서 발생하는 커피박을 수거하여 친환경 혁신제품(화분·벽돌·도로 포장재 등)으로 업사이클링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폐기물 감소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커피박 활용 축사 악취 저감 및 재자원화 연구사업을 위한 커피박 지원을 결정하고,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 확대와 안정적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해 환경부·인천시·경상북도·한국생산성본부·환경재단과 관련 협약을 체결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커피박
사업적/ 사회적 기여도
사업적 기여도 사회적 기여도
우호적 사업환경 조성 및 친환경 이미지 제고

• 2018년: 인천시, 지자체 등 10개 기관과 MOU 체결을 통한 협력관계 구축
• 2020년: 콘퍼런스 개최(인천시 참여, 언론 45건 이상 보도)
• 2021년: 지하철역 3개소 공익광고 진행, 환경부·인천시·경북도 악취저감기술개발 MOU 체결
• 2022년: 커피박 재자원화 기업 공모전 시행, 7개 기업 선발 및 제품연구개발비 4천만 원 지원
폐기물 재활용 및 사업화 지원

• 2020년: 179개 카페 참여, 월평균 2.8톤 커피박 수거
• 2021년: 384개 카페 참여, 월평균 15톤 커피박 수거, 지역사회 일자리 누적 14명
• 2022년: 469개 카페 참여, 월평균 15톤 커피박 수거, 지역사회 일자리 누적 34명
* 총 누적 수거량 540톤, 매립비용 3.15억 원 절감 (2018~2022년 말 기준)
<국내 CSR>
H Steel 아틀리에-철제공공예술 프로젝트

현대제철은 철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신진/청년 철제예술작가들의 작품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자 ‘H Steel 아틀리에 - 철제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당진 삼선산 수목원에 5점의 조형물을, 2019년에는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 총 4점의 조형물을 설치한 바 있습니다. 2023년에는 ‘H Steel Dream Road’를 콘셉트로, 지속가능경영 3대 지향점과 연계해 ‘Heritage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희망)·Humanity (인간 존중과 사람 중심의 문화)·Harmony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주제로 작품 공모를 진행하여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 센트럴파크에 총 4점의 선정 작품을 설치하였습니다.

인천 순천 당진
<해외 CSR>
인도 에너지 이피션트 스쿨 (Energy Efficient School) 사업

현대제철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World Vision)과 함께 인도 첸나이와 아난타푸르 지역 인근 학교를 대상으로 ‘에너지 이피션트 스쿨 (Energy Efficient School)’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2026년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인도 첸나이 법인과 아난타푸르법인 사업장 인근 학교에 친환경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이와 연계해 다양한 학습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회사는 학교 내 전기시설을 개보수하고 친환경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등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지원해 만성 전력부족으로 인한 잦은 단전을 예방할 계획입니다. 또한 태양광 가로등 설치, 배수시설 구축, 화장실 보급, 고효율 스토브 보급 등 학생들의 안전과 위생을 지원해 인도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인도 해피 세이프 빌리지 사업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