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 다가올 반세기가 더욱 자신 있는 현대제철입니다.
현대제철은 자동차소재 전문제철소로서 미래 자동차를 위한 차세대 강판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06년 10월 당진제철소에서
일관제철소 기공식을 가졌으며 2010년 1월과 11월에 각각 제 1ㆍ2고로가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2013년 9월 당진제철소
제3고로 완공을 통해 총 3개의 고로를 가동함으로써 고로 부문 1200만 톤과 기존 전기로 부문 1200만 톤을 합쳐 총 2400만 톤의
조강생산능력을 보유한 글로벌 종합 철강업체로 부상했습니다. 또한 2013년 12월 현대하이스코의 냉연부문을 합병해 원료에서
최종 제품까지 모든 생산공정을 갖춘 원스톱 생산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현대제철은 철스크랩을 원료로 쇳물을 만들어 내는 전기로 분야에서 국내 최대 생산능력과 최고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천, 포항, 당진의 전기로 공장을 통해 연산 1200만 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한 현대제철은 60여 년의 축적된 전기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철강 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하고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투자를 통해 다양한
철강재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은 더욱 가볍고 안전한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TWB(Tailor Welded Blanks), 하이드로포밍(Hydroforming), 핫스탬핑(Hot Stamping)등의 공법을 적용한 자동차 부품 소재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의 자동차 부품에는 ‘연비절감을 위한 차제 경량화’·‘안전성을 고려한 내충격성 강화’·‘원재료 사용성’ 향상을 고려한 첨단 자동차 경량화 공법으로, 이는 자동차의 연비를 향상시켜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자동차의 배기가스를 줄이며 동시에 안전도까지 향상시키는 제품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