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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20)사진1 현대제철, 러 메첼사와 원료탄 MOU 체결
현대제철이 러시아 3위의 원료탄 공급업체인 메첼(Mechel)사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원료조달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현대제철은 2월 20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과 메첼사 CEO인 쥬진(Zyuzin) 사장이 '원료탄 공급 및 구매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MOU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최대 5년까지 연간 5만~30만톤의 원료탄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된다. 러시아 메첼사는 2003년 설립된 업체로 제철소와 제철원료 광산을 보유하고 있는 러시아 굴지의 철강기업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러시아 메첼사와의 MOU 체결로 제철원료의 공급선이 다변화되는 한편 원료탄의 장기공급 안정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특히 근거리 운송을 통한 물류 운영의 효율성 증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메첼사의 쥬진 사장은 러시아 세친(Sechin) 부총리 일행으로 방한했으며 이번 현대제철과 메첼사와의 MOU 체결은 지식경제부 재료산업과의 협조로 이뤄졌다.
2009.02.23
housing 현대제철, 희망의 집수리 사업 전개
- 매칭그랜트 지정기부사업 선정 ... 2월 4일 사업 협약식 가져
 
- 당진지역 시작으로 인천, 포항으로 확대 ... 3개년 사업으로 진행
 
현대제철이 2009년도 매칭그랜트 지정기부사업으로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선정하고 지난 4일 당진에서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식을 가졌다.
현대제철은 '희망의 집수리 사업' 전개와 관련해 "지역사회와 밀착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사회를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는 따뜻한 기업이라는 이미지 제고가 기대된다"며 "특히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기초생활복지 향상에 기여한다는 차원에서 이와 같은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당진지역을 시작으로 3개년 사업으로 진행되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향후 2011년까지 회사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 동구와 포항 남구로 확대 시행된다.
현대제철은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아동, 조손가정 아동, 장애아동 세대를 중심으로 연간 50세대의 집을 수리할 계획이며 특히 100명 규모의 대학생 봉사단을 모집해 기업과 학교, 사회가 함께하는 봉사를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희망의 집수리 프로젝트는 저소득층 아동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회사 임직원들이 마련한 기금을 일회성 기부가 아닌 연간 사업으로 전개함으로써 기부 참여자들 역시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2009.02.06
현대제철 전경사진 현대제철 개편 홈페이지 오픈
현대제철이 2월 1일 개편 홈페이지(http://www.hyundai-steel.com)를 선보였다.
리뉴얼된 홈페이지는 '과거,현재,미래'라는 시간의 흐름을 컨셉으로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철강회사라는 역사를 알리고 끊임없는 선택과 집중, 도전을 통해 최고의 글로벌 철강사로 도약하고 있다는 스토리 텔링식 구조라는 것이 특징이다.
또 홈페이지 방문자를 '일반인,투자자,고객사'로 구분하여 각 그룹별로 원하는 정보에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대제철이 홈페이지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컨텐츠로는 '현대제철 역사관, 현장! 일관제철소, 철로 그리는 세상, 제조공정, Financial Highlight' 등이 있다.
특히 현대제철 역사관에서는 1953년부터 현재까지의 현대제철의 역사가 사진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제조공정은 일관제철공정과 전기로공정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제작되어,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플래시 공정투어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맞췄다.
현대제철은 개편된 홈페이지를 전략적 홍보,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일반 방문자들에게 현대제철이라는 브랜드를 홍보함은 물론, IR사이트를 강화해 투자자들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E-business강화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2009.02.02
현대제철 전경사진 현대제철, 2008년 매출 10조원 달성

- 매출 10조5,030억원. 전년비 42.3% 증가
 
현대제철이 철강 시황호조 및 지속적인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통한 Product Mix 개선으로 2008년 매출 10조원을 달성했다.
 
현대제철은 1월 29일 공시를 통해 매출액 10조5,030억원, 경상이익 9,540억원, 당기순이익 8,225억원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는 2007년과 비교해 각각 42.3%, 42.3%, 58.2% 증가한 수치라고 발표했다.
 

현대제철측은 경영실적과 관련해 "지난 4년간 지속된 철강 시황호조와 더불어 지속적인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통한 Product Mix 개선의 결과"라고 밝혔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글로벌 신용경색에 따른 수요 급감으로 4분기 이후 급격한 시황 악화가 이뤄진데다 2009년 시황도 불투명하다"면서 "하지만 고가 수출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지난해 설비 증설을 끝낸 조선용 형강 및 단조용 잉곳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생산 비중을 확대해 어려움을 타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당진 일관제철소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현대제철은 올해에만 일관제철소 건설에 2조원 가량을 투입해 금년 말 고로 1호기를 완공할 예정이며 2010년 1월 화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일관제철소가 완공되면 열연강판과 후판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관련 수요산업 경쟁력 제고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제철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2009년 매출이 전년대비 25.8% 감소한 7조7,976억원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2009.02.02
bodo_009 현대제철 1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59.1% 증가

-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38.5% 증가한 1조6,640억원 달성
-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59.1% 증가한 1,554억원 …
                                일관제철사업 투자비 마련 충분
 
  현대제철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9.1% 증가한 1,55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제철은 4월 23일 증권거래소에서 '2007년 1분기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매출액 1조6,640억원, 영업이익 1,554억원, 경상이익 1,437억원, 당기순이익 1,019억원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38.5%, 59.1%, 29.0%, 36.4% 증가한 수치라고 발표했다.
 
  이와 같은 경영실적의 호조는 국내 건설경기의 회복세 둔화로 내수시장이 침체되어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중동과 유럽, 미주지역으로의 수출이 활성화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당진공장 B열연공장이 올해부터 완전 정상조업에 돌입하면서 열연강판의 생산 및 판매물량이 증가한 것도 매출과 이익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의 경우 중동지역은 최근의 유가 급등세로 유입된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개발붐이 일고 있어 철강제품의 수요와 가격 측면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1분기 톤당 평균 476달러 수준이던 중동지역으로의 H형강 수출가격이 올해 1분기에는 740달러 수준까지 상승했다.(참고자료 4 참조)
 
  이에 따라 현대제철은 중동지역으로의 수출에 주력해 지난해 1분기 21만톤 수준이던 H형강 수출물량을 올해 1분기 32만톤 수준으로 52.4% 확대했으며 수출실적 또한 1,073억원에서 2,255억원으로 110.2% 급증했다.
 
  현대제철은 이러한 시장 상황을 적극 활용해 2분기에도 수요와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중동과 유럽지역으로의 수출물량을 최대한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신제품과 신수요 개발을 통해 제품의 판매량을 증대시키는데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열연강판 생산물량 확대에 따른 제품 구성(Product Mix)의 안정화를 바탕으로 시황에 따라 제품 생산을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원가에 연동한 수익성 위주의 판매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수익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열연강판의 경우 지난해 10월 정상화시킨 B열연공장이 올 들어 완전 정상조업에 돌입함에 따라 생산물량이 지난해 1분기 23만8,000톤에서 올해 1분기 64만2,000톤으로 170%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전체적인 제품 구성비도 철근 42%, 형강 41%, 열연 11%, 기타 6%에서 철근 35%, 형강 35%, 열연 24%, 기타 6%로 열연제품의 구성비가 높아지게 되었다.
 
  한편 이날 기업설명회에서는 현대제철 박승하 사장이 직접 일관제철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그동안 애널리스트들과 일반투자자들이 궁금해 했던 부분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 사장은 브리핑을 통해 "2007년 12월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인 일관제철소 부지조성공사는 4월 23일 현재 32.2%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항만공사는 3만톤 부두가 3월말 완공된데 이어 철광석과 유연탄 등 제철원료 하역에 사용될 10만톤급과 20만톤급 선석은 200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각각 53%와 42%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박 사장은 "1,5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올해 1분기 경영실적에서 보여지듯이 현대제철의 영업이익은 연간 6,000억원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고로 1, 2기가 완공되는 2011년도까지 6년간 순차적으로 투자될 내부 조달자금 2조6,400억원은 문제없이 마련될 것"이라며 "총 투자금액 5조2,400억원의 조달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사장은 "주원료 조달 MOU체결을 통해 2010년부터 10년간 소요될 철광석, 유연탄 등의 제철원료를 이미 확보했으며 이를 운송할 3개 선박회사와 5월초에 1차 용선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월 17일 룩셈부르크 폴워스(Paul Wurth)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본격화되고 있는 설비구매와 관련해서는 "코크스, 화성, 소결, 제강, 연주 등 주요 설비에 대한 계약을 4월중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의 이날 기업설명회에는 애널리스트뿐만 아니라 많은 일반투자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워 최근 들어 고로 주설비 계약 체결 등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사업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최근 독일인 피터 하인리히 박사를 기술고문으로 영입해 자문을 받고 있으며 기술연구소 완공 및 산학협력 체결 등 제철사업을 위한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8.12.30
bodo_008 박승하 현대제철 사장, 장애인의 달 맞아 '장애인과 함

 - 4월중 서울사무소와 3개공장 임직원 300여명 봉사계획   
 - 박승하사장 4월 9일 임직원 40여명과 신아재활원에서 봉사활동
 
  현대제철 임직원 300여명이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서울사무소를 비롯한 인천, 포항, 당진 등 각 사업장 소재지의 장애인 생활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장애인과 함께 움직이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나섰다.
 
  박승하 현대제철 사장과 임직원 40여명이 4월 9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소재 정신지체 장애인 생활시설인 신아재활원을 방문해 장애인과 함께 쇼핑백 끈 묶기, 문구류 포장하기, 한글지도 등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참조)
 
 오늘 봉사활동 이외에도 서울사무소 임직원 90여명이 4월 17일과 18일 신아재활원과 주몽재활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을 비롯해 인천공장 임직원 60여명이 4월 18일 예림원과 명심원에서, 포항공장 임직원 60여명이 4월 17일과 18일 한사랑의 집과 사랑의 동산에서 그리고 당진공장 임직원 60여명이 4월 19일과 20일 서림복지원과 소망의 집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펼친다.

2008.12.30
현대제철 전경사진 현대제철, 임원 업무 분장 단행
  - 영업부문장에 송윤순부사장 보임 등 임원 업무분장
  - 영업부분 전문성 및 기업 경쟁력 강화에 초점
 
 현대제철은 2007년 2월 23일부로 일부 임원에 대한 업무분장을 실시했다.
 
 현대제철은 영업부문장에 송윤순부사장, 재경본부장에 김영곤전무, 생산기술 본부장에 박재헌 상무, 열연영업본부장에 김영환상무 등이 보임했다. 인사실을 맡고 있던 김상곤이사를 마케팅실장으로 전환 배치했고 마케팅실장을 맡고 있던 최원집이사를 전략기술영업실장으로 전보했다.
 
 현대제철의 이번 임원 업무 분장은 영업부문의 전문성 추구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급변하는 대외 환경에 신속히 대응해 나가고자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현대제철은 기존사업 강화차원에서 2개실 1개팀을 새롭게 만들었다.
 
 영업부문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략기술영업실과 STS영업실을 신설했다. 고객 감동 마케팅과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기존 마케팅실 소속의 상품기획팀과 기술영업팀을 신설된 전략기술영업실 소속으로 분리했다.
 
 또 경영기획본부 내에 경영개선 추진팀을 신설하고 기존 사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 정립과 경쟁력 강화 전략 수립, 중국산 수입재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책 마련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영업, 생산/기술, 구매/물류 등 각 분야 전문 인력을 배치했다.
2008.12.30
bodo_007 행복담은 선물세트 배달합니다!
 - 현대제철, 설 명절 맞아 소외계층 2,000세대 직접 위문 전달
 - 과일 및 생활필수품 담아 행복 바이러스 전파
 
 현대제철 임직원 일동이 설 명절을 맞아 인천, 포항, 당진 등 3개 공장 소재지역 소외계층 2,000세대를 가가호호 직접 방문, 과일과 생활필수품 등이 담긴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 있다.
 
 15일까지 진행되는 현대제철의 행복한 선물세트 나누기 행사는 인천지역 800세대, 포항지역 500세대, 당진지역 700세대 등 총 2,000세대의 독거노인, 소년 소녀가장, 장애인 세대를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사랑을 전달하게 된다.
 
 일명'행복담은 선물세트'로 명명된 이 선물세트에는 제수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과와 배, 대추 곶감 등의 다양한 과일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칫솔, 치약, 비누 등의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세트를 전달받은 위문 대상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08.12.30
현대제철 전경사진 현대제철, 철스크랩 품질향상 결의
  - 30일, 철스크랩 협력사와 <철스크랩 품질향상 결의 대회> 열어
  - 품질향상을 통한 상생경영 실현...건전한 유통구조 정착에 동참
 
 현대제철은 30일 인천 서구 원창동 소재 회사 종합운동장에서 회사 임직원 및 철스크랩 협력업체 대표 1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철스크랩 품질향상 결의 대회>를 갖고 철스크랩 품질향상을 결의했다.
 
 현대제철은 철스크랩의 건전한 유통구조 정착과 협력업체와의 결속을 통한 상생경영을 실현한다는 취지에서 품질결의 대회를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 대회 참석자들은 철스크랩 품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불순물 배척에 앞장서며 품질은 제강사 및 철스크랩업체들 모두의 얼굴이자 기업 경쟁력이라는 것에 공감, 국내 철스크랩 품질향상에 적극 동참키로 결의했다.
 
 현대제철 최성혁 구매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철스크랩은 현대제철 뿐만 아니라 건설 등 최종 수요가까지 파급되는 중요한 자원이며 산업의 쌀"이라고 강조했다.
  또 "현대제철은 국내 철강산업의 선두업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협력업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협력업체 여러분께서도 상거래 질서 확립의 모범이 되어 업계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 달라"고 부탁했다.
 
 강남철재 윤종규사장은 협력업체를 대표해 "이번 결의대회가 품질향상을 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원하며 현대제철측도 품질개선 정착을 위해 한층 더 노력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대제철은 철스크랩 품질향상을 위한 활발한 개선활동에 앞장섬은 물론 청렴결백한 자세로 정도구매를 추구하고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통환 윈-윈(WIN-WIM) 체제 확립에 힘써 갈 것이라고 전했다.
 
 철스크랩 협력업체 대표자들도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여 철스크랩 분야의 모범이 될 것이며, 깨끗한 철스크랩 유통시장 조성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또 고의적으로 불순물을 혼적하는 업체와는 거래하지 않는 것은 물론 고의적으로 불순물을 유통시키지도 않겠다고 협약했다.
 
 한편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철스크랩 재활용 산업이 국가적 기초소재 산업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품질 향상을 통한 상생의 길을 모색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2008.12.30
현대제철 전경사진 현대제철, 2007년 매출목표 6조4,535억원
  - 2006년 매출액 5조4,812억원 대비 17.7% 증가
  - 2006년 영업이익 5,917억원 ... 4년 연속 영업이익률 10%대
 
 현대제철은 1월 29일 증권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2007년 매출액 6조4,535억원을 달성함으로써 2006년 5조4,812억원 대비 17.7%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당진공장 A열연공장의 완전 정상가동으로 전년대비 8.5% 증가한 5조4,812억원을 달성한 현대제철은 2007년에는 B열연공장의 완전 정상 가동이 이루어지면서 매출액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로써 현대제철은 2007년에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 6조원대를 초과 달성할 전망이다.
 
 이날 현대제철이 발표한 2006년 경영실적은 매출액 5조4,812억원(전년대비 8.5% 증가), 영업이익 5,917억원(16.7% 증가), 경상이익 6,433억원(54.2% 감소), 당기순이익 4,735억원(54.1% 감소) 등이며 영업이익률은 10.8%로 2003년 이후 4년 연속 10%대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이는 현금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EBITDA는 8,01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실적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크게 감소한 것은 지난 2005년에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에 대한 현대제철 출자분 평가방법이 공정가액 평가에서 지분법 평가로 변경되면서 공정가액과 취득가액 차이인 7,414억원을 일시에 지분법 적용이익으로 반영했기 때문이다.
 
 한편 현대제철은 지속적인 내부 원가절감과 구조조정을 통해 영업이익률 10%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정착시키고 일관제철소 건설을 통해 향후 세계 6위권의 철강업체로 도약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기업가치 상승에 주력하는 한편 국내 및 해외 IR을 강화해 주주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십분 활용해 제품 시황에 따른 탄력적 Product Mix를 운용하고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신제품과 신수요 개발을 확대해 제품의 판매량을 확대하는데 노력하는 한편 원가에 연동한 수익성 위주의 판매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수익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현대제철은 이러한 주주가치 제고 및 수익성 확보를 위해 *기존사업의 원천 경쟁력 강화 *제철사업 성공적 추진기반 확보 *조직의 스피드와 유연성 향상 을 금년도 3대 경영방침으로 결정했다.
 
 기존사업의 원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기존사업의 시장 주도력 우위 유지를 위한 원료, 생산, 판매, 분야별 경쟁력 강화에 힘쓰기로 하고 -고객기향적 마케팅 강화 -경제적이며 안정적인 원료조달 -설비 및 기술경쟁력 확보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제철사업의 성공적 추진기발을 확보하기 위해 경제적 설비구먀, 무결점 시공, 기술자립기반 조기확보를 통한 사업의 성공기반 구축을 목표로 삼고 -설계 및 건설의 품질경쟁력 확보 -제철설비의 경제적 구매 -제철사업 R&D 인프라 구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조직의 스피드와 유연성 향상을 위해서는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의사결정 및 업무수행의 스피드 제고에 초점을 맞추고 -사전 예측에 의한 위기 대응력 강화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의사결정속도 향상을 위한 책임경영 강화를 전략방향으로 확정했다.
 
 현대제철의 이날 기업설명회에는 애널리스트뿐만 아니라 많은 일반투자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워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사업에 큰 관심이 집중됐다.
2008.12.30
현대제철 전경사진 현대제철, 금년 3대 경영방침 확정
 - 기존사업의 원천경쟁력 강화, 제철사업 성공적 추진기반 확보,
    조직의 스피드와 유연성 향상으로 결정
 
 현대제철은 금년도 3대 경영방침을 <기존사업의 원천경쟁력 강화> <제철사업 성공적 추진기반 확보> <조직의 스피드와 유연성 향상>으로 결정했다.
 
   *기존사업의 원천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기존사업의 시장주도력 우위 유지를 위한 원료, 생산, 판매, 분야별 경쟁력 강화에 힘쓰기로 하고, -고객지향적 마케팅 강화 -경제적이며 안정적인 원료조달 -설비 및 기술경쟁력 확보를 전략방향으로 결정했다.
 
   *제철사업 성공적 추진기반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설비구매, 무결점 시공, 기술 자립기반 조기확보를 통한 사업 성공기반 구축을 목표로 삼고, -설계 및 건설의 품질경쟁력 확보 -제철설비의 경제적 구매 -제철사업 R&D 인프라 구축을 전략방향으로 설정했다.
 
   *조직의 스피드와 유연성 향상을 위해서는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의사결정 및 업무수행의 스피드 제고에 초점을 맞추고 -사전 예측에 의한 위기대응력 강화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의사결정속도 향상을 위한 책임경영 강화를 전략방향으로 확정했다.
2008.12.30
bodo_006 현대제철, 연말 소외계층 위문행사
 - 21일부터 인천, 포항, 당진공장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방문
 - 사업장 인근 소외계층에 총 1억2,000만원 규모 성금 및 물품 전달
 
 현대제철은 연말을 맞아 12월21일부터 29일까지 서울사무소와 인천, 포항, 당진 등 사업장 소재지역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지역 소외계층을 방문해 성금 및 물품을 전달하는 위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위문행사는 21일과 22일 인천공장을 시작으로 26일과 27일 당진공장, 28일과 29일 포항공장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지며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사업장 인근지역 소외계층에 총 1억 2,000만원 규모의 성금 및 물품을 전달한다.
 
 특히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방문이 이루어지는 이번 소외계층 위문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에서 벗어나 시설물 청소, 설거지, 겨울나기 준비를 위한 봉사 등 현대제철 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이 함께 진행되어 추운 겨울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질적인 도움과 더불어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소외된 이웃들과 사랑을 아눔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현대제철이 되겠다"고 밝혔다.
200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