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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초록수비대-1 현대제철, 초록수비대 2기 출범

- 인천·포항·당진 등 각 사업장 인근 24개초교 1,024명으로 확대 구성
 
- 학교 및 가정에서 '녹색생활' 방법 전파하는 환경지킴이 역할 담당


현대제철 어린이 환경지킴이 '초록수비대' 2기가 출범했다.

현대제철은 4월 20일(수) 당진 고대초등학교에서 우유철 사장, 김형란 고대초교 교장 등 관계자와 인근 5개초교 학생 189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수비대 2기 발대식'을 가졌다.

'초록수비대'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미래의 환경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현대제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해 인천 사업장 지역 초등학생 23명으로 첫 출범한 이후, 올해에는 인천·포항·당진 등 각 사업장 인근 24개 초등학교 1,024명으로 대폭 확대함으로써 각 지역별 어린이 환경지킴이로 양성할 계획이다.

초록수비대 2기는 올 한 해 동안 쓰레기섬 없애기 프로젝트, 친환경 전기 만들기 등의 환경체험교실을 비롯해 환경캠프·환경퀴즈대회 등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학교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녹색생활' 방법을 급우들과 가족들에게 전파하는 환경지킴이 역할을 맡게 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지난해 초록수비대 활동에 대한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인천뿐 아니라, 당진·포항 지역까지 확대하게 됐다"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사랑의 중요성을 몸소 체득하기를 바라며, 이러한 현대제철과 지역초등학교의 작은 노력이 미래 우리 사회의 환경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그 의의를 설명했다.

2011.04.20
현대제철초록수비대-2 현대제철, 초록수비대 2기 출범

- 인천·포항·당진 등 각 사업장 인근 24개초교 1,024명으로 확대 구성
 
- 학교 및 가정에서 '녹색생활' 방법 전파하는 환경지킴이 역할 담당


현대제철 어린이 환경지킴이 '초록수비대' 2기가 출범했다.

현대제철은 4월 20일(수) 당진 고대초등학교에서 우유철 사장, 김형란 고대초교 교장 등 관계자와 인근 5개초교 학생 189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수비대 2기 발대식'을 가졌다.

'초록수비대'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미래의 환경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현대제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해 인천 사업장 지역 초등학생 23명으로 첫 출범한 이후, 올해에는 인천·포항·당진 등 각 사업장 인근 24개 초등학교 1,024명으로 대폭 확대함으로써 각 지역별 어린이 환경지킴이로 양성할 계획이다.

초록수비대 2기는 올 한 해 동안 쓰레기섬 없애기 프로젝트, 친환경 전기 만들기 등의 환경체험교실을 비롯해 환경캠프·환경퀴즈대회 등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학교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녹색생활' 방법을 급우들과 가족들에게 전파하는 환경지킴이 역할을 맡게 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지난해 초록수비대 활동에 대한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인천뿐 아니라, 당진·포항 지역까지 확대하게 됐다"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사랑의 중요성을 몸소 체득하기를 바라며, 이러한 현대제철과 지역초등학교의 작은 노력이 미래 우리 사회의 환경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그 의의를 설명했다.

2011.04.20
(110419)현대제철3고로엔지니어링계약 현대제철, 폴워스사와 3고로 엔지니어링 계약 체결

현대제철이 룩셈부르크의 폴워스(Paul Wurth)사에 3고로 엔지니어링 및 핵심설비 공급을 맡긴다.

현대제철은 4월 19일 양재동 서울사무소에서 우유철 사장과 폴워스사 마크솔비(Marc SOLVI)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기 고로 엔지니어링 및 핵심설비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폴워스사는 현대제철 3고로의 설계 등 엔지니어링을 담당하며 핵심설비인 노정장입장치1)와 열풍로2), 미분탄 취입설비3) 등을 제작, 공급하게 된다. (용어설명 참조)
 
이날 조인식에서 현대제철 우유철 사장은 "당진제철소의 1, 2기 대형 프로젝트는 폴워스와 같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공급사들의 협조로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었다"며 "양사 간의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3기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완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폴워스사의 마크 솔비 사장은 답사를 통해 "현대제철이 1, 2기 고로 건설 동안 우리에게 무한한 신뢰와 지원을 해 준 것에 감사한다"며 "고로 3기를 갖는다는 것은 완벽한 균형과 안정성, 효율성을 수십 년 동안 보장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폴워스사가 설계할 고로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가동 중인 1, 2고로와 같은 내용적 5,250㎥ 규모로 연간 400만톤 규모의 쇳물을 생산할 수 있으며 당진제철소가 자동차 강판 전문 제철소로 거듭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제철과 고로 엔지니어링 계약을 체결한 폴워스사는 아르셀로-미탈사의 엔지니어링 자회사로 1870년에 설립되어 140여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 제1의 고로설비 제작 전문업체이다.
 
* 용어설명
 
1)노정장입장치(爐頂裝入裝置): 철광석과 코크스 등의 제철원료를 고로 안에 균등하게 넣어주는 설비
 
2)열풍로(熱風爐): 고로에 불어 넣을 공기를 1,100~1,200℃로 가열하는 노
 
3)미분탄취입설비(微粉炭吹入設備, PCI설비:Pulverized Coal Injection 설비) : 가루로 된 석탄을  Cokes 대체 연료로 고로 내로 취입하는 설비

2011.04.19
[사진]현대제철3고로건설기공식및안전선포식_최종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1,200만톤 규모로 확대
현대제철이 12일 당진제철소 3고로 건설부지에서 '제철소 3기 건설 기공식 및 안전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3고로 건설공사에 돌입했다.
 
지난해 400만톤 규모의 최신예 고로 2기를 한 해에 완공하며 조강생산능력을 800만톤이나 확대하고, 고로 가동 첫 분기부터 흑자를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던 현대제철은 이로써 3고로 1,200만톤 체제를 향한 순항의 닻을 올렸다.
 
이날 행사는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3기 건설기간 동안 시공 품질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건설 공기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것을 결의했다.
 
■ 3조2,550억원 투자해 3고로 건설 … 조강생산 2,400만톤 체제
 현대제철 3고로는 연산 400만톤 규모로 총 3조2,550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3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써 현대제철의 일관제철소는 연산 1,200만톤 규모로 확대되며 전기로를 포함한 현대제철의 조강생산능력은 연산 2,400만톤에 이르게 된다.
 
현대제철이 1, 2고로 완공 이후 불과 4개월만에 빠르게 3고로 공사에 돌입하게 된 것은 무엇보다 1, 2고로의 조기 안정화와 이를 바탕으로 한 흑자 시현으로 일관제철사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얻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화입식을 가졌던 현대제철 2고로는 1고로의 안정화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조업기술을 확보해 적용한 결과 1고로보다 한 달 이상 빠르게 정상 조업에 도달했다.
 
현대제철은 올해 자동차용 강판의 조기 개발과 양산체제 구축을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일관제철소의 800만톤 생산체제가 안정적으로 구축됨으로써 전체적인 설비 효율성이 최적화돼 원가경쟁력과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신흥시장의 철강재 수요 성장에 맞춰 생산능력을 확대함으로써 시장을 선점하고 현대기아차 그룹의 해외공장 신증설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 철강재를 선보일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는 것도 3고로 조기 착공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국제 컨설팅회사인 Deloitte사의 전망 자료에 따르면 2008년 12억톤 수준의 세계 강재 소요량은 2020년 18억톤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동남아 지역의 경우 2015년 약 4,600만톤 수준의 철강재를 수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 120억 달러 수입대체 효과 … 규모의 경제 실현
 현대제철은 연산 400만톤 규모의 제3고로 건설을 통해 2013년 일관제철소의 조강생산능력을 연간 800만톤에서 1,200만톤으로 확대함으로써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원가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연간 120억 달러 수준의 철강재 수입대체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2010년에도 열연강판 720만톤, 후판 390만톤, 슬래브 530만톤 등 철강 소재 수입이 1,640만톤이나 이뤄졌다"며 "3고로 건설로 추가 40억 달러의 수입대체 효과가 발생하고 국내 상공정 부족에서 오는 철강 소재 공급 부족 현상을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표1. 참조)
 
그동안 국내 철강산업은 상공정 투자(쇳물 생산설비 확대)보다 하공정 투자가 선행되면서 상하공정간 불균형이 발생해 원자재 및 반제품의 수입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다.
 
특히 자동차, 조선, 가전, 기계 등 철강제품을 소재로 활용하는 철강 수요업체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수출에 주력하면서 고품질의 슬래브와 열연강판 등 고급 철강 소재를 일본으로부터 수입하고 있어 대일 철강무역 수지는 지속적으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2010년 철강무역수지는 연간 39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대일 철강무역수지는 60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2008년과 2009년에도 각각 78억 달러와 64억 달러의 대일 철강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현대제철이 3고로를 추가로 건설해 연간 400만톤의 고급 철강제품을 생산하게 되면 국내 철강소재 자급률 확대로 수요산업 경쟁력이 향상될 뿐 아니라 대일 무역역조 현상의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 … 고용창출 효과도 극대화
 현대제철은 극심한 경기침체로 전 세계 철강업체들이 투자를 유보하거나 축소하는 상황에서도 과감하게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육성효과가 큰 그린필드(Green field) 투자를 진행하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고로 1, 2호기의 경우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간 건설공사 현장에 일일 최대 1만600명까지 투입되며 연인원 700만명이 동원됐고 최근 한국산업조직학회에서 연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건설 및 운영에 따른 생산유발효과가 31조2,180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7조1,380억원, 고용창출효과가 13만5,000명에 이르는 등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표2 참조)
 
현대제철의 이번 3고로 투자 역시 국가경제 발전과 고용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제철의 3고로 투자로 건설기간에 발생하는 생산유발효과가 7조3,840억원에 이르고 완공 이후 운영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는 매년 8조2,79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이로 인한 부가가치유발효과가 3조7,000억원, 고용창출효과는 7만명에 달할 전망이다.(표3 참조)
 
이로써 현대제철 일관제철사업으로 인한 생산유발효과는 건설에 21조3,240억원, 운영에 24조5,570억원이며 부가가치유발효과 10조8,380억원에 20만5,000명에 이르는 고용창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다.
 
■ 현대건설과 EVI 활동 통한 시너지 효과 기대
 현대제철의 3고로 투자는 현대차, 기아차, 현대하이스코 등 자동차 분야에서의 시너지 극대화에 이어 최근 현대차그룹의 일원이 된 현대건설을 통해 건설분야의 시너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4월 1일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계동 사옥에서 현대건설 인수 후 첫 임직원 조회를 주관하며 "건설부문을 자동차, 철강과 더불어 그룹의 3대 핵심 미래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며 특히 현대건설을 엔지니어링, 운영, 기획 역량이 강화된 고부가가치 엔지니어링 중심의 글로벌 국가대표 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현대건설의 인수로 그룹의 숙원사업이었던 자동차, 철강, 건설의 3각 구도체제가 완성됐는데 이는 극심한 경기침체로 대부분의 기업들이 투자를 유보하거나 축소하는 상황에서도 미래를 내다보는 확고한 비전을 갖고 과감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실시한 정몽구 회장의 도전정신이 빛을 발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특히 플랜트 수주시 설계 및 자금조달, 시공까지의 전 과정을 수주하는 글로벌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기업으로의 성장을 모색하고 있는 현대건설은 해외 플랜트 수주에 있어 우수한 품질의 철강재 공급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며 이에 따라 다양한 지역의 다양한 인증을 획득하고 있는 현대제철의 기술력이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대제철은 고로와 전기로조업을 병행하며 판재류에서 봉형강류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해외 플랜트 수주시 제품개발 초기단계부터 현대건설과 협력을 통해 플랜트 공사에 요구되는 우수한 제품을 사전에 생산, 공급하는 EVI(Early Vendor Involvement)활동을 진행해 시너지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또한 초고층 빌딩용 강재로 사용되는 후판과 열연강판 등 건재용 판재류의 수요 증가와 이를 통한 기술개발 등도 시너지 효과를 확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근 151층 규모의 인천 송도 151타워, 112층 규모의 서울 잠실 제2 롯데월드, 106층 규모의 부산 월드비즈니스센터(WBC) 등 국내 각 지역에서 100층 이상의 초고층 빌딩 건립계획이 추진되면서 고장력강과 내진용 강재 등 고품질의 건설용 강재 필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내진용 강재의 적용이 시급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데, 현대제철의 경우 이미 2004년부터 내진용 건설강재의 연구에 돌입해 내진용 H형강과 내진용 철근을 개발했으며 지난해에는 내진용 후판까지 개발을 완료했다.
 
따라서 현대제철은 초고층 빌딩 분야에서도 EVI활동을 강화해 기술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신수요 개척에 매진해 나갈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현대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원자력 발전 사업과 풍력 발전 사업에도 이미 개발이 완료된 원자력 철근과 풍력 발전용 소재인 특수합금 단조강을 비롯해 후판, H형강, 일반 철근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으며 항만 및 철도 프로젝트의 경우 다양한 규격의 시트파일과 레일을 공급할 수 있어 시너지가 기대된다.
 
■ 세계 최고의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 …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
 이와 함께 현대제철은 3고로 건설로 더욱 다양한 규격과 강종의 제품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이미 1, 2고로를 가동하며 적극적인 강종 개발에 나서 지난해 열연강판 분야에서만 자동차용 강판 49종을 포함해 총 95종의 제품 개발에 성공했으며 올해에도 자동차 외판재 등 총 40개 강종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12개에 달하는 자동차 외판 전 강종의 개발을 8월까지 마무리해 조기에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앞으로는 이를 바탕으로 초고강도 신강종 개발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후판 분야의 경우 지난해 조선용 14종을 포함해 53종의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는 조선용 고강도 후판, 고강도 API 후판 등 37개 강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철강업계에서 가장 많은 6개의 세계 일류상품을 보유하고 전기로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현대제철이 고로 분야에서까지 빠르게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게 됨에 따라 명실상부한 글로벌 종합 철강업체로의 위상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현대제철은 연산 400만톤 규모의 3고로가 완공되면 일관제철소의 조강생산능력이 1,200만톤으로 확대돼 기존 전기로 조강생산능력 1,200만톤을 포함 연간 2,400만톤의 조강생산량을 갖춘 세계적인 철강업체로 부상하게 된다.
 
현대제철은 이러한 세계적인 공급능력 및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자동차, 조선, 건설 등 주요 고객사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끝 =
2011.04.12
(110316)희망의집수리 현대제철, ‘희망의 집수리 협약’맺어

 현대제철이 주택에너지효율 개선을 통한 이산화탄소 저감 활동에 앞장선다.

 현대제철은 3월 16일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주거복지협회 회의실에서 현대제철 전략기획실장 이종인 전무와 한국주거복지협회 이영환 이사장, 김덕수 상임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 협약'을 맺고, 2011년 운영 기금 3억 8591만원을 전달했다.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은 현대제철 임직원이 손수 참여한 매칭그랜트 기부금으로 운영되며, 올 3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총 10년간 현대제철 사업장인 위치한 인천·포항·당진 지역 1,000세대 집수리를 목표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현대제철의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기업의 장기적인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단순한 지역주민의 주거 환경 개선 뿐 아니라 주택에너지 효율까지 개선, 장기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집수리 사업과 차별화된다. 이번 사업 진행으로 1가구당 CO2 배출량 1.8톤을 감소, 10년 후에는 1,800톤의 CO2 저감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제철 이종인 전무는 "현대제철은 에너지 절약 및 이산화탄소 저감 활동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핵심 과제임에 공감하고 있다"며, "이번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과 함께 주택에너지 효율까지 개선하는 장기적인 지속성장모델을 제시하고자 했으며, 앞으로도 진정한 녹색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에너지 절약이 필요한 가정의 생활습관을 체크하고 에너지절약 실천행동을 전수할 '가정에너지 코디네이터' 양성을 통해 에너지절약생활습관의 사회적 확산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2011.03.21
[사진]현대제철환경교실 현대제철, 어린이 환경지킴이‘초록수비대’양성 나선다

현대제철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환경 지식을 알리고, 이들을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는 환경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현대제철은 24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현대제철 전략기획실장 이종인 전무와 서울교대 송광용 총장, 김재영 대학원장, 김경성 교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어린이 환경 교실 협약'을 맺고, 어린이 환경지킴이 '초록수비대' 양성을 위한 운영 기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식 체결로 현대제철과 서울교대 창의과학 교육센터는 오는 12월까지 현대제철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 포항, 당진지역 초등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환경체험교실, 환경캠프, 환경퀴즈대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어린이 환경교실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체험학습을 통해 스스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향후 지구온난화 등 환경에너지 분야의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초석을 마련하고자 운영되고 있는 현대제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지구온난화 기후변화'를 주제로 진행되며 어린이 환경교실에 참여한 모든 학생은 초록수비대로 1년간 활동, 매해 1,000명의 어린이 환경전문가가 양성될 예정이다.
 
현대제철 이종인 전무는 "어린이와 환경이 우리의 미래임을 인식하고, 어린이 스스로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환경전문가로 양성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일본이 오일쇼크 이후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통해 지금의 환경 선진국이 됐듯이, 현대제철도 장기적인 환경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1.02.24
뉴스센터-이미지 현대제철, 2011년 매출 사상 최대 계획
현대제철이 1, 2고로의 본격 가동을 바탕으로 2011년 사상 최대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1월 28일 당진제철소에서 경영설명회를 갖고 "2011년에는 1, 2고로의 본격 가동에 따른 판재류 부분의 매출 증가를 기반으로 연간 판매 목표 1,594만톤, 매출 목표 13조7,393억원 등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1고로 조업을 조기에 성공적으로 안정화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조업기술을 확보해 2고로에 적용함으로써 빠른 조업안정화를 달성하고 있으며 자동차용 강판의 조기 개발과 양산체제 구축을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무엇보다 올해 일관제철소의 800만톤 생산체제가 안정적으로 구축되면 전체적인 설비 효율성이 최적화돼 원가경쟁력과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조기 강종 개발에 매진한 결과 열연강판 분야에서 자동차용 강판 49종을 포함해 총 95종을 개발했으며, 후판 분야는 조선용 14종을 포함해 53종을 개발했다. 뿐만 아니라 내진용 철강재, 고강도 열처리 레일, 자동차용 원형강 등 기존 봉형강 부문의 신강종 개발을 통해 수익구조를 개선하는데 일조했다.
 
2011년에는 열연강판 분야에서 자동차 외판재 등 총 40개 강종을 개발할 계획이며 후판 분야에서도 조선용 고강도 후판, 고강도 API 후판 등 37개 강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2개에 달하는 자동차 외판 전강종을 8월 중으로 개발 완료해 조기에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기술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제철은 2011년 1, 2고로의 본격 가동에 따라 판재류 비중이 높아져 사상 처음으로 판재류 매출 비중이 봉형강류를 넘어설 전망이다.(표 참조)
 
한편 현대제철은 2010년 1고로의 조기안정화와 원가절감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를 기반으로 연간 매출액 10조1,982억원, 영업이익 1조376억원, 당기순이익 1조141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50년에 걸쳐 축적된 전기로 사업의 제강/압연 조업기술과 제철소 건설 단계부터 준비한 제철 조업기술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한 '제철사업의 생산성 목표 조기 달성', 고로 조업에서 발생되는 냉선 및 고품위 생석회와 밀스케일 등 전기로 부산물의 상호 재활용을 통한 '기존사업과 제철사업의 시너지 효과 증대', 저가원료 사용 극대화 및 환원제비 등 고로 연료비 절감, 부하절전 및 부생가스 활용도 증대를 통한 에너지비 절감 등으로 '생산원가 경쟁력 확보'를 이룰 수 있었기 때문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특히, 세계 최초로 도입된 밀폐형 원료 저장고는 친환경 설비의 강점뿐만 아니라 여름철 장마, 겨울철 폭설로부터 원료 Loss가 발생하지 않아 원가경쟁력의 원천으로 작용하였다"라고 설명하며, "또한, 전사적 핵심관리지표 달성 계획을 추진하여 체질혁신을 이뤄냈고, 이를 바탕으로 4,030억원에 달하는 원가절감 실적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현대제철은 올해 2분기 400만톤 규모의 3고로를 건설함으로써 일관제철소의 생산능력을 1,200만톤까지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1.01.28
[사진1]설선물나눔행사 현대제철, 설맞아 ‘이웃사랑 선물나눔’ 실천
유난히 추운 올 겨울,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현대제철이 지역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웃사랑 설 선물나눔' 행사를 가졌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24일부터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 포항, 당진, 서울 지역주민 1,50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해 설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 행사는 27일까지 계속된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현대제철 노사가 함께 모여 지역 주민에게 전달할 설 선물세트를 직접 포장하는 행사를 갖기도 했다. 명절에 즈음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정담을 나누는 행사는 현대제철만의 고유한 명절맞이로 5년째 계속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최근 이상한파로 추운 설 연휴를 보낼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노사가 정성을 모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그 소감을 밝혔다.
2011.01.26
[사진2]설선물나눔행사 현대제철, 설맞아 ‘이웃사랑 선물나눔’ 실천
유난히 추운 올 겨울,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현대제철이 지역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웃사랑 설 선물나눔' 행사를 가졌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24일부터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 포항, 당진, 서울 지역주민 1,50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해 설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 행사는 27일까지 계속된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현대제철 노사가 함께 모여 지역 주민에게 전달할 설 선물세트를 직접 포장하는 행사를 갖기도 했다. 명절에 즈음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정담을 나누는 행사는 현대제철만의 고유한 명절맞이로 5년째 계속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최근 이상한파로 추운 설 연휴를 보낼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노사가 정성을 모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그 소감을 밝혔다.
2011.01.26
현대제철사진2 현대제철, 어린이 환경작품 공모전 시상
현대제철이 22일, '어린이 환경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환경 지킴이로 나선 어린이들과 함께 새해에도 환경 사랑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시상식에는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환경보전실천교육회 선우명 사무총장, 인천서흥초등학교 김면수 교장 및 환경공모전 수상 학생 25명과 학부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환경공모전은 현대제철이 어린이 환경전문가 양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어린이 환경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환경 실천 활동을 담은 환경일기 및 포스터 공모를 통해 실생활에서의 환경보호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3주간 2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 공모전에는 어린이 환경교실에 참가한 인천, 포항, 당진지역 초등학생 총 1,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1,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 2명, 최우수상 8명, 우수상 15명 등 총 25명의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장, 도서상품권이 수여됐다.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은 "환경 사랑 실천은 어려서의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올 한 해 배우고 실천했던 환경 지킴이 활동을 마무리하고 어린이 스스로 환경보호에 대해 다시 한 번 다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공모전을 실시하게 됐다."고 그 의의를 설명했다.
 
또한 시상식 이후에는 올해 10월 발족한 어린이 환경지킴이 초록수비대 1기 초등학생 23명이 학교와 가정에서 직접 실천한 환경보호 활동을 발표하며 한 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현대제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어린이 환경교실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환경 지식을 알리고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환경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환경캠프, 환경퀴즈대회, 환경공모전, 초록수비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1차년도 먹거리 환경, 2차년도 에너지 환경에 이어 올해에는 '지구온난화 기후변화'를 주제로 인천, 당진, 포항지역 초등학교 14개교 500명 및 지역아동센터 500명 등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환경교실을 진행했다.
2010.12.22
현대제철사진2 현대제철, 어린이 환경작품 공모전 시상
현대제철이 22일, '어린이 환경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환경 지킴이로 나선 어린이들과 함께 새해에도 환경 사랑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시상식에는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환경보전실천교육회 선우명 사무총장, 인천서흥초등학교 김면수 교장 및 환경공모전 수상 학생 25명과 학부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환경공모전은 현대제철이 어린이 환경전문가 양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어린이 환경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환경 실천 활동을 담은 환경일기 및 포스터 공모를 통해 실생활에서의 환경보호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3주간 2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 공모전에는 어린이 환경교실에 참가한 인천, 포항, 당진지역 초등학생 총 1,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1,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 2명, 최우수상 8명, 우수상 15명 등 총 25명의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장, 도서상품권이 수여됐다.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은 "환경 사랑 실천은 어려서의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올 한 해 배우고 실천했던 환경 지킴이 활동을 마무리하고 어린이 스스로 환경보호에 대해 다시 한 번 다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공모전을 실시하게 됐다."고 그 의의를 설명했다.
 
또한 시상식 이후에는 올해 10월 발족한 어린이 환경지킴이 초록수비대 1기 초등학생 23명이 학교와 가정에서 직접 실천한 환경보호 활동을 발표하며 한 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현대제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어린이 환경교실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환경 지식을 알리고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환경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환경캠프, 환경퀴즈대회, 환경공모전, 초록수비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1차년도 먹거리 환경, 2차년도 에너지 환경에 이어 올해에는 '지구온난화 기후변화'를 주제로 인천, 당진, 포항지역 초등학교 14개교 500명 및 지역아동센터 500명 등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환경교실을 진행했다.
2010.12.22
현대제철사진3 현대제철, 어린이 환경작품 공모전 시상
현대제철이 22일, '어린이 환경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환경 지킴이로 나선 어린이들과 함께 새해에도 환경 사랑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시상식에는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환경보전실천교육회 선우명 사무총장, 인천서흥초등학교 김면수 교장 및 환경공모전 수상 학생 25명과 학부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환경공모전은 현대제철이 어린이 환경전문가 양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어린이 환경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환경 실천 활동을 담은 환경일기 및 포스터 공모를 통해 실생활에서의 환경보호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3주간 2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 공모전에는 어린이 환경교실에 참가한 인천, 포항, 당진지역 초등학생 총 1,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1,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 2명, 최우수상 8명, 우수상 15명 등 총 25명의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장, 도서상품권이 수여됐다.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은 "환경 사랑 실천은 어려서의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올 한 해 배우고 실천했던 환경 지킴이 활동을 마무리하고 어린이 스스로 환경보호에 대해 다시 한 번 다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공모전을 실시하게 됐다."고 그 의의를 설명했다.
 
또한 시상식 이후에는 올해 10월 발족한 어린이 환경지킴이 초록수비대 1기 초등학생 23명이 학교와 가정에서 직접 실천한 환경보호 활동을 발표하며 한 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현대제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어린이 환경교실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환경 지식을 알리고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환경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환경캠프, 환경퀴즈대회, 환경공모전, 초록수비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1차년도 먹거리 환경, 2차년도 에너지 환경에 이어 올해에는 '지구온난화 기후변화'를 주제로 인천, 당진, 포항지역 초등학교 14개교 500명 및 지역아동센터 500명 등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환경교실을 진행했다.
201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