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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봉사활동-3 현대제철, 우면산 수해복구 지원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수해지역 피해복구 지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3일 서울사무소 임직원 100여명이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서초구 방배3동 등 수해지역 일대를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서울사무소 내에서 자원해 모인 임직원들은 이날 하루 종일 산사태 잔여물 제거 및 토사 제거, 물품 정리에 힘을 보탰다.
 
또 현대제철은 이날 봉사에 이어 8~12일을 서초구 수해복구 봉사주간으로 정해 수해복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현대제철이 봉사활동을 펼친 방배3동 판자촌 일대는 언론 보도에서 소외된 탓에 봉사의 손길이 적었던 곳으로,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일주일간 더 지속하기로 했다.
 
이번 폭우로 집이 토사에 묻히는 피해를 입은 홍형표(35·응봉마을)씨는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였는데 이렇게 돕겠다고 기꺼이 와준 현대제철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렵지만 희망을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 공채를 통해 갓 입사한 이원상(30) 사원은 "뉴스를 통해 접했던 수해지역의 피해가 생각보다 심각해 놀랐다"며 "신입사원으로서 이런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이번 수해 피해지역이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서초구라는 점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수해민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11.08.04
현대제철봉사활동-2 현대제철, 우면산 수해복구 지원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수해지역 피해복구 지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3일 서울사무소 임직원 100여명이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서초구 방배3동 등 수해지역 일대를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서울사무소 내에서 자원해 모인 임직원들은 이날 하루 종일 산사태 잔여물 제거 및 토사 제거, 물품 정리에 힘을 보탰다.
 
또 현대제철은 이날 봉사에 이어 8~12일을 서초구 수해복구 봉사주간으로 정해 수해복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현대제철이 봉사활동을 펼친 방배3동 판자촌 일대는 언론 보도에서 소외된 탓에 봉사의 손길이 적었던 곳으로,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일주일간 더 지속하기로 했다.
 
이번 폭우로 집이 토사에 묻히는 피해를 입은 홍형표(35·응봉마을)씨는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였는데 이렇게 돕겠다고 기꺼이 와준 현대제철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렵지만 희망을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 공채를 통해 갓 입사한 이원상(30) 사원은 "뉴스를 통해 접했던 수해지역의 피해가 생각보다 심각해 놀랐다"며 "신입사원으로서 이런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이번 수해 피해지역이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서초구라는 점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수해민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11.08.04
모바일홈페이지 현대제철,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

- 영업부문 강화 기대…휴대성 및 업무 효율성 높여
 
- 제품안내서, 카탈로그 등 간편하게 다운 받을 수 있어

 
현대제철이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모바일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현대제철은 변화하는 모바일 환경에 대응하고 영업 부문 강화를 위해 모바일 홈페이지를 새로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로 오픈한 모바일 홈페이지는 스마트폰이나 태플릿PC에 최적화돼 회사개요, 주요 제품 등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화면 메뉴 중 담당자연락처를 선택하면 제품별 영업담당자와 바로 통화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특히 시공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제품안내서나 카탈로그 등을 간편하게 다운로드해 참고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대제철의 이번 모바일 홈페이지는 스마트폰 등의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m.hyundai-steel.com을 입력하거나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11.08.01
현대제철 전경사진 현대제철, 분기매출 첫 4조원 달성

현대제철이 고로 2기 완전 정상화를 바탕으로 사상 최초로 분기 매출 4조원을 달성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제철은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2분기 경영실적 설명회를 갖고 "고로 2기 정상 가동과 성수기 효과에 따른 제품 판매량 증가를 바탕으로 매출 4조520억원, 영업이익 4,090억원, 당기순이익 3,338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9%, 11.7%, 156.1% 증가한 것으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분기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고로재 판매가 본격화 되고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제품별 판매량이 고르게 증가하면서 사상 최초로 분기 매출 4조원을 달성하고 수익성 개선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지난 2분기 고로 2기 정상 가동에 따른 조업 안정화로 제품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34.8% 늘어난 430만톤을,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4% 증가한 432만톤을 달성했다. 이러한 판매실적은 대형조선사 등의 후판 수요가 호조를 보이는 한편 열연강판 시황에 따른 탄력적인 내수 판매 및 수출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자동차용 강판 분야에서 조기 연구개발을 통해 시장 요구에 맞는 품질을 확보한 현대제철은 자동차용 외판재 12종을 오는 8월말까지 개발 완료해 자동차용 외판 전 강종을 생산하는 명실상부한 자동차강판전문 철강사로 발돋움하게 된다.
 
현대제철은 고로 1기의 성공적 운영 경험을 2기에 적용해 저원가 조업체제를 확립, 2고로 제선원료의 배합을 1고로와 동일한 수준으로 달성했으며 출선비도 1, 2고로 동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공정관리, 소재설계 최적화 기술을 개발해 회수율을 높이고 하절기 전력 사용량이 가장 많은 최대 부하 시간대에 주간보수 등의 정비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에너지를 절감해 상반기 동안 당초 계획 대비 656억원을 초과한 2,044억원의 원가절감을 달성했다.
 
현대제철은 하반기에도 전 부문에 걸쳐 초긴축 예산을 운영하고 저원가 조업체제를 유지해 극한의 원가절감을 지속한다는 방침이어서 하반기 경영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기존 인천?포항공장의 설비 합리화를 위해 대형 H형강 압연설비에 2012년 3월까지 379억원을 투자, 제강과 압연, 후처리 설비의 용량을 늘리고 급가속냉각설비인 QST(Quenching & Self Tempering) 설비를 신설한다.
 
현대제철은 이를 통해 극후 H형강, 해양플랜트용 및 저온충격용 H형강, 대단중, 광폭재 등 고부가가치강의 생산 비중을 40%까지 확대해 원가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다른 H형강 공장에 대해서도 합리화 투자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전 세계 시장의 30% 수준을 점유하고 있는 굴삭기용 무한궤도 등 건설기계 부품의 경우 신흥국의 굴삭기 수요 증가에 발맞춰 오는 2012년까지 944억원을 투자해 생산능력(트랙 조립 기준)을 2010년 기준 17만5,000톤에서 29만6,000톤으로 확대한다.
 
이번 투자를 통해 현대제철은 오는 2013년 건설기계 부품 판매량을 2010년 대비 85% 늘어난 28만톤으로 증강하는 한편 세계 시장 점유율도 40%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또한 2012년 투자완료를 목표로 총 250억원을 들여 초대형 후판 롤 생산이 가능하도록 롤 제조설비를 개조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초대형 후판 설비 신증설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1,200만톤 체제 구축을 위한 고로 3기 투자의 경우 7월 28일 현재 종합 공정률 7.08%를 기록하며 토목 공사 위주로 건설이 진행되고 있으며 계획 대비 102% 수준에서 순항하고 있다.
2011.07.28
현대제철 전경사진 현대제철 조선용 후판, 일본 시장 본격 확대

- 상반기 일본 시장 진출 … 하반기에는 3~4개 업체에 고정물량 공급

- HSB, API강재, 耐Sour재 등 고급 강종 개발 통해 시장 확대 모색
 
현대제철이 조선용 후판 상업생산 15개월만에 일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21일 "조선용 후판의 경우 올해 상반기 일본 시장 진출에 성공해 하반기에는 3~4개의 일본 조선업체로부터 고정물량을 수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수주 물량은 최소 월 1만톤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이를 통해 일본내 조선업체들과의 기술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다른 해외 거래보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유리한 일본 시장에서의 조선용 후판 물량 수주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현대제철의 후판공장은 연산 150만톤 규모의 최신 생산설비를 갖춘 공장으로 지난 2010년 4월 상업생산에 돌입한 후 세계 10대 선급협회로부터 일반 압연재를 시작으로 열처리 및 TMCP재1)에 대한 선급인증을 획득하는 등 전례 없는 개발 속도로 철강업계를 놀라게 한 바 있으며 현재 세계 1위의 조선업체인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국내 모든 유수의 조선업체에 조선용 후판을 공급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이러한 제품 개발 속도와 뛰어난 영업활동을 바탕으로 후판 분야에서 조기에 흑자를 시현한데 이어 지난해 하반기 일본 조선업체의 품질 인증을 받아 올해초 조선용 후판의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현대제철 후판 제품의 성과는 조선용뿐 아니라 건축교량용, 해양구조용, 송유관용 등 고품위의 고강도강이 사용되는 분야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건축교량용 후판의 경우 대형 교량에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HSB2)600 강재를 지난해 하반기부터 양산, 판매하고 있으며 올해는 현존하는 최고의 교량용 강재인 HSB800 강재의 양산체제도 완성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유정용 및 송유관으로 사용되는 API강재와 고강도, 고청정도가 요구되는 송유관용 耐Sour재3), 해양구조용 강재인 API 2W-50, 2H-50 등 이미 다양한 강종의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체제를 갖춰 수요가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해 9월부터 건설·기계용 후판을 일본 현지 실수요업체와 유통·가공업체에 공급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2만여톤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후판공장 가동 전부터 기술인력을 확보하고 제품 개발과 품질 관리에 철저히 신경을 써왔다"며 "그 결과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 측면에서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만족할만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고로 3기 투자에 맞춰 150만톤 규모의 2후판공장 신설하고 기존 후판공장의 생산능력을 50만톤 증설해 2013년 9월에는 후판 생산능력이 350만톤까지 확대되며, 이에 따라 신규시장 개척과 해외 수출선 다변화 등을 통해 판매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용어설명
 
1) TMCP재 : Thermo Mechanical Control Process의 약자.

가공열처리, 열가공제어법이라고 하며 후판(두꺼운 철판)을 압연해 생산하는

과정에서 온도를 제어하는 제어압연을 기본으로 하고 냉각시 공냉, 수냉의

방법으로 기계적 성질을 확보한다.
 
2) HSB : High Performance Steels for Bridges의 약자.
 
기존 강재와 비교해 강도뿐 아니라 인성, 용접성 등을 종합적으로 개선한

교량용 고성능 강재.
 
3) 耐Sour재 : 산성의 환경에서 강한 내부식성을 갖는 강재.

2011.07.27
현대제철 전경사진 현대제철, 건설기계 부품 전략적 집중 육성

- 2011년末까지 트랙라인 등 설비 합리화 및 증설에 944억원 투자
 
- 트랙 조립능력 2010년 대비 50% 확대해 신흥국 수요 적극 대응
 
- 건설기계 업체 중국, 인도, 브라질 등 해외 투자시 동반 진출

 


현대제철이 무한궤도(Track Shoe Assembly)1) 등 건설기계 부품을 중점 전략 품목으로 지정해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현대제철은 6일 "최근 신흥국을 중심으로 한 건설경기 활성화로 향후 굴삭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무한궤도 등 건설기계 부품을 중점 전략 품목으로 지정하고, 신규수요 선점을 위해 2011년말까지 포항공장 건설기계 부품라인에 총 944억원에 이르는 설비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 굴삭기 시장은 중국, 인도, 브라질 등 신흥국의 경제성장에 따른 인프라 투자 증가와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일본의 대지진 복구 작업으로 2015년까지 굴삭기 수요가 연평균 11%대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세계 굴삭기 수요의 60%를 차지하는 중국은 2000년 이후 서부지역 광물자원 개발을 위해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수반되는 대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굴삭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처럼 급증하고 있는 굴삭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 무한궤도 시장의 30% 수준을 점유하고 있는 현대제철은 올해 말까지 외주공급사와 함께 총 944억원을 투자, 포항공장의 무한궤도 조립라인과 링크, 트랙슈 제조설비를 증설해 신규 수요에 대비하는 한편 시장 점유율을 40%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대제철이 생산하는 무한궤도는 2005년 하반기 지식경제부로부터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돼 뛰어난 품질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표 생산제품 가운데 하나로, 2~90톤에 이르는 중장비의 차체 중량을 효율적으로 분산시키며 습지?모래?자갈 등의 다양한 지형에서 밀리지 않고 접지력을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투자를 통해 현대제철은 무한궤도 생산량을 2010년말보다 50% 가량 확대한 13만대(30만톤)분까지 확장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굴삭기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제철은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국내 시장 판매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중국 청도공장을 비롯해 수요가 늘고 있는 일본과 인도로의 수출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또한 건설기계 업체들이 굴삭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중국, 인도, 브라질 등 해외시장에 진출할 경우 이들 업체들과 동반 진출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대제철은 자사에 부품을 공급하는 외주공급사들의 설비투자를 적극 지원하는 것은 물론 포항공장 내에 부품 라인을 신설, 부품 라인의 합리화를 통해 얻어지는 기술 등을 외주공급사에 적극적으로 이전하는 등 대·중소기업 간 상호 협력에도 앞장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동반성장정책에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 현대제철의 세계일류상품 (지식경제부 선정)

 ※ 세계일류상품 선정 기준: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10% 이상, 수출 규모 500만 달러 이상 

※ 용어설명
 
1)무한궤도(Track Shoe Assembly): 판 모양의 트랙슈(track shoe)를 링크를 이용해 체인 모양으로 연결하고, 이것을 바퀴에 벨트처럼 걸어 동력으로 회전시켜 굴삭기를 주행하게 하는 장치로 일명 캐터필러(Caterpillar)라고도 한다.
 
일반적인 차량 바퀴에 비해 접지면적이 크고 지면과의 마찰도 크므로, 습지?모래?자갈 등의 열악한 지형에서 밀리지 않고 굴삭기를 운전할 수 있다.

2011.07.27
[사진]가정에너지코디네이터 현대제철, ‘가정에너지 코디네이터’ 1기 발족


5월 30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전략기획실장 이종인 전무 및 한국주거복지협회 관계자, 주부코디네이터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효율 점검 및 에너지절약 실천행동을 전수할 '가정에너지 코디네이터' 1기 발대식이 열렸다.
 
가정에너지 코디네이터는 현대제철의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도입된 주부자원봉사제도로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현대제철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포항·당진 지역 주부들의 신청, 접수를 통해 총 50명이 선발됐다.

이들 코디네이터는 월 1회 희망의 집수리 대상 가정을 방문해 에너지 효율 점검과 에너지 절약 생활습관을 점검하는 돌봄이 활동을 펼친다.

현대제철 이종인 전무는 "현대제철은 주택에너지 효율을 높여 CO2 배출을 줄이는 작지만 큰 실천을 한다는 취지아래 '가정에너지 코디네이터' 1기를 발족했다"며, "주부 코디네이터의 자발적인 에너지절약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에너지비용 절감은 물론, 더 나아가 주택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환경보호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은 지역주민의 주거 환경뿐 아니라 주택에너지 효율까지 개선, 장기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는 현대제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올해부터 2020년까지 총 10년간 현대제철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과 경북(포항 포함), 충남(당진포함) 지역 1,000세대 집수리를 목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손수 참여한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운영되며, 1가구당 평균 1.8톤의 CO2 저감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2011.05.31
철강사랑마라톤대회-1 철강업계, 마라톤 대회를 통해 동반성장 실천 의지 다져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5월 28일(토) 오전 9시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공원(조정경기장)에서 철강업계 임직원 및 일반 마라톤 애호가, 철강가족 등 6,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제12회 철의 날(6월 9일) 행사의 일환으로 전국민에게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철강인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2004년 이후 여덟번째로 개최한 행사이다.
 
특히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철강업계 및 협력업체 CEO가 전참가자들과 함께 동반성장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주목을 끌었다.
 
먼저 철강 CEO와 협력업체 CEO 각각 20명이 전체 참가자들과 퍼포먼스를 펼쳤고, 2인승 자전거를 함께 타며 동반성장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 마라톤 참가자들은 동반성장 실천을 다짐하며, 공모를 통해 선정한 마라톤은 건강+!, 동반성장은 희망+!, 달리자 철강산업, 함께하자 동반성장 등 동반성장 관련 등번호를 착용하고 대회에 참가하여 각자의 건강과 동반성장 실천을 다짐했다.
 
이와는 별도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참가자들에게 녹색성장의 상징인 자전거 450대를 추첨을 통해 동반성장 기념품으로 나누어 주었으며, 황금측백나무 1,000그루를 무료로 나누어주고, 행사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인 클린 타임 이벤트도 실시하여 철강업계가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철강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와 스테인리스 생활용품 전시, 스테인리스 조리기구 시연회를 통해 철강산업의 중요성 및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번 대회에 협력업체 대표로 참가한 대원인물 최도현 사장은 "6,000여명이 참가한 큰 행사에 초대해 준 철강업계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협력업체로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 철강산업이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철강협회 오일환 부회장을 비롯하여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 동부제철 이수일 부회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포스코 권오준 부사장, 현대하이스코 김원갑 부회장, 현대하이스코 신성재 사장, 유니온스틸 장세욱 사장,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 코스틸 박재천 회장 등 철강업계 CEO 20여명과 풍전비철 송동춘 회장, 유화강관 유재소 회장, 삼원정공 양용식 부회장, 스틸드림 김영만 대표, 우원철강 정우근 대표, 상일기업 이승환 사장 등 협력업체 CEO 20여명이 참석했다.
 

 

 

 

 

마라톤 대회 주요 일정

 

o 09 : 00 개회식(대회사)

o 09 : 05 동반성장상 추첨

o 09 : 10 철강사랑 축구공 증정 행사

o 09 : 15 동반성장 실천 다짐 퍼포먼스

o 09 : 20 동반성장 자전거 타기

o 09 : 25 사진 촬영

o 09 : 30 하프 출발

o 09 : 37 10km 출발

o 09 : 44 5km 출발

o 10 : 40 동반성장 공굴리기 대회

o 11 : 30 시상식

2011.05.28
현대제철 전경사진 현대제철, 분기 매출 사상 최대


현대제철이 일관제철소 조업의 조기 안정화를 바탕으로 800만톤 생산체제를 확립하며 분기 매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제철은 4월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증권거래소에서 경영설명회를 갖고 "2011년 1분기 2고로 조업 안정화에 따른 판재류 판매 물량 증가로 매출 3조5,468억원, 영업이익 3,093억원, 당기순이익 2,583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5.8%, 137%, 9.6% 증가한 것으로 매출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특히 고로 2기가 조기 안정화됨에 따라 800만톤 생산체제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고 전기로 공정 최적화를 통한 저원가 조업 지속으로 1분기 동안 1,185억원의 원가 절감을 이룰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1고로 조업 안정화 경험을 2고로에 적용함으로써 화입 후 62일 만에 정상 생산 목표치인 일일 출선량 1만1,650톤을 달성했으며 이는 1고로 대비 89일이나 단축한 일정이다. 2고로는 1분기에 102만톤의 쇳물을 생산해 계획 대비 105%의 생산 목표를 달성했다.
 
또한 현대제철은 이번 1분기에 사상 처음으로 판재류 판매량이 봉형강류를 넘어서 자동차, 조선 등의 수요업계에 공급하는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건설 등 일부 수요 산업의 부진을 메울 수 있었다. 현대제철은 1분기 동안 판재류 205만3,000톤을 판매해 전체 판매량의 53%를 차지했으며 봉형강류와 중기계 등 다른 품목들의 판매량은 181만9,000톤을 기록했다.

현대제철은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조기 강종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일본 대지진에 따른 내진설계 강화 및 내진용 강재 필요성 증가에 따라 이미 개발을 완료한 내진용 강재가 주목을 받으며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국내 최초로 내진성능을 향상시킨 내진 H형강, 철근(SD-S), 후판(SN재)등 관련 강종의 개발을 마친 상태다.
 
열연강판 분야에서도 자동차 강판 개발 연간 목표인 32종 가운데 1분기에 이미 16종의 개발을 완료했으며 12종에 달하는 자동차 외판 전 강종의 개발을 8월말 완료하고 이를 바탕으로 초고강도 신강종 개발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후판 분야에서는 연간 목표 37종 중 이미 21종의 개발을 완료했다.
 
이로써 현대제철은 원자력 및 풍력 발전설비, 해양구조물, 특수강 등 다양한 분야에 후판, H형강, 철근 등의 건설자재를 공급하게 돼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현대제철은 4월 착공에 들어간 3고로의 하부공정 증설에 나서 현재 350만톤 규모인 C열연공장의 생산능력을 550만톤까지 확장하고, 150만톤 규모의 제2 후판공장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며 기존 1후판공장의 생산능력도 50만톤 증설해 200만톤으로 확장한다.
 
현대제철 일관제철소는 2013년 열연강판 850만톤, 후판 350만톤 등 총 1,200만톤의 생산 체제를 구축해 자동차, 건설, 조선 등 관련 수요산업의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현대제철은 2분기 1, 2고로의 정상조업 달성과 봉형강의 계절적 성수기 등 영업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매출량 430만톤, 매출액 4조1,033억원을 기록, 1분기에 이어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011.05.02
크기변환_ppp 현대제철 주최 ‘강구조 건축물 내진설계 활성화 세미나’

한반도 지진 발생 위험성을 환기시키고 지진에 대비한 내진 설계 확대를 위해 철강업계와 건설업계가 손을 잡았다.
 
학계와 공공기관, 건설 및 철강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강구조 건축물 내진설계 활성화 세미나'는 우리나라 내진 설계 현황을 알리고 내진용 강재 수요 확대를 도모하는 자리였다.
 
송윤순 현대제철 부사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이번 세미나는 건축 강구조 관련 학계 및 업계의 최근 이슈를 파악하고 국내 강구조물의 내진성능 향상을 위해 건설업계와 철강업계가 협력 및 공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대제철도 우수한 내진성능을 갖는 건축구조용 강재의 개발 및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규 한국강구조학회장도 축사를 통해 "강구조 분야가 향후에도 지속적인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내진성능이 우수한 건축구조용 강재의 개발이 필요하다"며 "이와 함께 이용기술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것은 물론 합리적인 내진설계 방식을 수요가들에게 보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대제철이 주최하고 한국강구조학회,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은택 중앙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이원호 광운대학교 교수, 양재근 인하대학교 교수, 김종호 창민우구조컨설턴트 대표가 차례로 주제 발표에 나섰다.
 
첫 번째 발표자인 이원호 광운대 교수는 '우리는 지진에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지진 발생으로 인한 피해 사례를 소개했다. 이 교수는 노스리지, 고베지진 이후 발생한 지진의 규모와 강도, 피해상황 등을 분석하고 내진 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양재근 인하대 교수가 '강구조 건축물의 내진'이라는 주제로 건축구조기준(KBC2009) 내진설계 및 내진접합부 인증에 대해 발표했으며 김종호 ㈜창민우구조컨설턴트 대표는 KBC2009의 강재규정 SHN 및 SN 강재 적용 사례 및 경제성에 대해 소개했다.
 
김 대표는 특히 "KBC2009는 특수모멘트골조, 중간모멘트골조, 특수중심가새골조, 편심가새골조, 좌굴방지가새골조 및 특수강판벽 등에서 SN 및 SHN강 또는 TMC강을 사용해야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SHN 및 SN 강재의 실무적용을 위해 다양한 규격의 제품 생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학계와 기관, 산업계 전문가로 이뤄진 패널들의 토의도 함께 진행됐다. 김종락 숭실대학교 교수, 이원호 교수, 오의섭 소방방재청 지진방재과장, 윤영호 한국토지주택공사 선임연구원, 이문곤 한국구조기술사회장, 한재광 현대제철 이사 등이 패널로 참여한 토의에서는 지진에 대한 안전 대책과 KBC2009에 따른 강구조 건축물 설계의 문제점, 강재 수급 등에 대한 의견이 다뤄졌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지진 관련 세미나를 통해 건설업계와 철강사 간의 공감대 형성의 장이 마련됐다"며 "내진용 강재에 대한 유관 전문가 인식 선점을 통해 수요 확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1.04.25
현대제철초록수비대-1 현대제철, 초록수비대 2기 출범

- 인천·포항·당진 등 각 사업장 인근 24개초교 1,024명으로 확대 구성
 
- 학교 및 가정에서 '녹색생활' 방법 전파하는 환경지킴이 역할 담당


현대제철 어린이 환경지킴이 '초록수비대' 2기가 출범했다.

현대제철은 4월 20일(수) 당진 고대초등학교에서 우유철 사장, 김형란 고대초교 교장 등 관계자와 인근 5개초교 학생 189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수비대 2기 발대식'을 가졌다.

'초록수비대'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미래의 환경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현대제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해 인천 사업장 지역 초등학생 23명으로 첫 출범한 이후, 올해에는 인천·포항·당진 등 각 사업장 인근 24개 초등학교 1,024명으로 대폭 확대함으로써 각 지역별 어린이 환경지킴이로 양성할 계획이다.

초록수비대 2기는 올 한 해 동안 쓰레기섬 없애기 프로젝트, 친환경 전기 만들기 등의 환경체험교실을 비롯해 환경캠프·환경퀴즈대회 등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학교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녹색생활' 방법을 급우들과 가족들에게 전파하는 환경지킴이 역할을 맡게 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지난해 초록수비대 활동에 대한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인천뿐 아니라, 당진·포항 지역까지 확대하게 됐다"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사랑의 중요성을 몸소 체득하기를 바라며, 이러한 현대제철과 지역초등학교의 작은 노력이 미래 우리 사회의 환경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그 의의를 설명했다.

2011.04.20
현대제철초록수비대-2 현대제철, 초록수비대 2기 출범

- 인천·포항·당진 등 각 사업장 인근 24개초교 1,024명으로 확대 구성
 
- 학교 및 가정에서 '녹색생활' 방법 전파하는 환경지킴이 역할 담당


현대제철 어린이 환경지킴이 '초록수비대' 2기가 출범했다.

현대제철은 4월 20일(수) 당진 고대초등학교에서 우유철 사장, 김형란 고대초교 교장 등 관계자와 인근 5개초교 학생 189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수비대 2기 발대식'을 가졌다.

'초록수비대'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미래의 환경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현대제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해 인천 사업장 지역 초등학생 23명으로 첫 출범한 이후, 올해에는 인천·포항·당진 등 각 사업장 인근 24개 초등학교 1,024명으로 대폭 확대함으로써 각 지역별 어린이 환경지킴이로 양성할 계획이다.

초록수비대 2기는 올 한 해 동안 쓰레기섬 없애기 프로젝트, 친환경 전기 만들기 등의 환경체험교실을 비롯해 환경캠프·환경퀴즈대회 등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학교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녹색생활' 방법을 급우들과 가족들에게 전파하는 환경지킴이 역할을 맡게 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지난해 초록수비대 활동에 대한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인천뿐 아니라, 당진·포항 지역까지 확대하게 됐다"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사랑의 중요성을 몸소 체득하기를 바라며, 이러한 현대제철과 지역초등학교의 작은 노력이 미래 우리 사회의 환경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그 의의를 설명했다.

201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