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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현대제철 전경이미지
  - 30일, 철스크랩 협력사와 <철스크랩 품질향상 결의 대회> 열어
  - 품질향상을 통한 상생경영 실현...건전한 유통구조 정착에 동참
 
 현대제철은 30일 인천 서구 원창동 소재 회사 종합운동장에서 회사 임직원 및 철스크랩 협력업체 대표 1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철스크랩 품질향상 결의 대회>를 갖고 철스크랩 품질향상을 결의했다.
 
 현대제철은 철스크랩의 건전한 유통구조 정착과 협력업체와의 결속을 통한 상생경영을 실현한다는 취지에서 품질결의 대회를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 대회 참석자들은 철스크랩 품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불순물 배척에 앞장서며 품질은 제강사 및 철스크랩업체들 모두의 얼굴이자 기업 경쟁력이라는 것에 공감, 국내 철스크랩 품질향상에 적극 동참키로 결의했다.
 
 현대제철 최성혁 구매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철스크랩은 현대제철 뿐만 아니라 건설 등 최종 수요가까지 파급되는 중요한 자원이며 산업의 쌀"이라고 강조했다.
  또 "현대제철은 국내 철강산업의 선두업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협력업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협력업체 여러분께서도 상거래 질서 확립의 모범이 되어 업계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 달라"고 부탁했다.
 
 강남철재 윤종규사장은 협력업체를 대표해 "이번 결의대회가 품질향상을 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원하며 현대제철측도 품질개선 정착을 위해 한층 더 노력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대제철은 철스크랩 품질향상을 위한 활발한 개선활동에 앞장섬은 물론 청렴결백한 자세로 정도구매를 추구하고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통환 윈-윈(WIN-WIM) 체제 확립에 힘써 갈 것이라고 전했다.
 
 철스크랩 협력업체 대표자들도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여 철스크랩 분야의 모범이 될 것이며, 깨끗한 철스크랩 유통시장 조성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또 고의적으로 불순물을 혼적하는 업체와는 거래하지 않는 것은 물론 고의적으로 불순물을 유통시키지도 않겠다고 협약했다.
 
 한편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철스크랩 재활용 산업이 국가적 기초소재 산업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품질 향상을 통한 상생의 길을 모색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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