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센터 | 현대제철의 다양한 소식을 발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보도자료

im02
 - 토목.건축분야 적용 기술 보급 통해 철강 신수요 개발
 
 
 
  현대제철이 11월 28일 강남구 역삼동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2006 강재이용기술 발표회」를 개최하고 적극적인 철강재 수요개발에 나섰다.
 
  현대제철이 강재이용기술 보급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이번 발표회는 2004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으며 그동안 '시트파일의 교량교대 적용기술', 'H형강 교량의 설계?시공 사례' 등 현대제철에서 생산하고 있는 다양한 철강제품을 토목?건축분야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 보급해왔다.
 
  현대제철 양승석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최근 들어 안전하고 경제적이면서 아름다운 구조물 건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현대제철도 이러한 추세에 부흥하여 신제품 및 그 이용기술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진행될 최신기술과 연구결과에 대한 발표가 건설기술 발전의 디딤돌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인 구조엔지니어링 업체 영국 오베에이럽 앤 파트너스(Ove Arup & Partners)사의 지반분야 전문가 왕조(Mr. Wang-Cho)씨가 참석, '깊은 기초 구조물의 시공기술'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단국대학교 토목공학과 김학문 교수의 '강널말뚝 간편설계법 매뉴얼 개발', 서영엔지니어링 서석구 부사장의 '인천대교의 충돌방지공법 소개', 효명ECS 한녹희 대표의 'H형강 이용 중소교량 신기술' 등 가시설 및 말뚝, 교량 분야 등의 강재이용기술과 연구결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어 토목분야 종사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날 발표회에는 국내외 건설사 및 설계사, 대학, 연구소 등 토목분야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첨부파일

SHARE
twitter
facebook
kakao story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