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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 정책-조세정책

조세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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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APPROACH

  1. 글로벌 사업으로 인해 국제거래에서 기업들은 해당국 세법과 OECD 이전가격 가이드라인의 준수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또한 다국적기업의 조세회피 이슈로 기업의 성실한 납세를 촉구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현대제철은 기업의 평판뿐만 아니라 재무적 관점에서 중대한 리스크로 인식해 조세 관련 보고체계와 결제 책임을 사규에 명시하고 있습니다.
    1. 현대제철의 세무 담당 임직원은 관련 법규에 따른 세무 신고 및 납부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과세 당국과 투명한 관계를 유지한다는 원칙으로 업무를 수행합니다.
    2. 현대제철은 개정세법 발표, 예규·판례 생성 등 관련 법률이 변경될 경우 당사 적용 내용을 모니터링하고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사전 검토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3. 현대제철은 사업 활동을 수행하는 각국의 법규 및 조세조약에 따라 성실한 세무 신고 및 납부 의무를 이행하며, 각국의 과세당국과 긴밀한 협조하에 납세자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4. 현대제철은 국가 간 세법 차이, 국제 조세제도의 허점, 조세피난처 등을 이용한 국가 간 소득 이전 및 조세회피 거래를 하지 않으며, 사업활동을 수행하는 각국에서 창출한 가치에 대해 적법하게 과세소득이 배분되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5. 현대제철은 국가별 BEPS(Base Erosion and Profit Shifting) 관련 보고서 등의 작성 제출 의무화 등의 규정에 대응하고자 외부 전문가를 선임해 해외사업장의 BEPS 위험 진단 및 문서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6. 현대제철의 납세 정보는 외부공시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됩니다. 감사보고서상 재무제표 및 주석사항에서 법인세 비용 산출기준, 이연법인세 자산 및 부채, 법인세 비용 구성내역 및 세율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외부감사를 통해 그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7. 현대제철은 조세회피를 위해 상업적 실질이 없는 조세 구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8. 현대제철은 계열사와의 거래 시 정상 가격(특수관계가 없는 제 3자 간의 통상적인 거래가격)을 기준으로 거래가격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전 가격의 적정성은 외부 전문가의 확인을 통해 평가하고 있습니다.

FUTURE ACTION

  1. 현대제철의 조세 리스크 관리 핵심은 ‘엄격한 법규 준수’입니다. 과세 당국과 투명한 관계를 유지하고 해당 기관의 요청에 따라 사실관계 소명을 위한 증빙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세회피를 목적으로 기획된 자회사는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조세피난처 국가에 소재한 해외 자회사에 소득을 이전하지 않습니다. 현대제철은 주요 해외사업장과의 이전 가격 거래에 있어 과세 당국 간 과세권 경쟁으로 인한 이중과세 위험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상 가격 범위’ 내 거래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개정 이력
2019년 2월, 조세정책 제정
2020년 6월, 조세정책 개정
2021년 7월, 조세정책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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