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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주니어 공학교실 (이동과학 교실)


현대제철이 초등학생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소양을 높이고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14 주니어 공학교실'을 열었다.

현대제철은 지난 28일 당진지역 6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및 교사 450여명과 우유철 부회장 및 현대제철 임직원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주니어 공학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우유철 부회장은 "과학에 관심을 두고 열심히 공부하는 여러분이 우리나라를 발전시킬 미래의 인재"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학교실은 소리의 성질을 이해하고 음파의 파동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전자 기타를 직접 만드는 '실험체험'을 비롯해 '도전 과학·공학 OX퀴즈', '마법 쿵쾅! 사이언스 매직쇼'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과학을 몸으로 느끼면서 체득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학생들은 퀴즈를 통해 다양한 과학 상식들을 자연스럽게 습득한 것은 물론 과학공연으로 진행된 마술사의 매직쇼에서는 눈을 떼지 못했다.

수업에 참가한 김영무(유곡초 4학년) 어린이는 "과학은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재밌게 가르쳐 주셔서 이해가 쏙쏙 된다"며 "이번 수업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현상들을 새롭게 볼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공학교실은 회사에서 자원한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과학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수업으로 진행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지식나눔 활동의 모범으로 자리잡았다.

강사로 나선 조현준 과장은 "아이들이 과학과 공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강사로 참석해 도움을 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현대제철은 '주니어 공학교실'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일일교사 특강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교육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야학교실'을 운영하는 등 지식나눔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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