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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현대제철 전경이미지


'디펜딩 챔피언' 현대제철 여자축구단 레드엔젤스가 유영아(26·전 부산상무), 김나래(24·전 수원FMC), 김혜리(24·전 서울시청) 등 3명의 프리에이전트(FA)를 영입해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현대제철은 지난 2013년 창단 후 처음으로 WK리그 정규리그 1위에 오른데 이어 챔피언결정전에서 서울시청을 꺾고 우승을 차지해 명실상부한 한국여자프로축구의 최강자로 등극했다.
 
현대제철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 FA 3명 영입을 통해 전력을 더욱 강화, 2년 연속 우승을 향한 준비를 마쳤다.

현대제철 최인철 감독은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열정으로 지난해 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3명의 우수선수를 영입함으로써 챔피언 자리를 지키는 것은 물론 뛰어난 경기력으로 여자축구만의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유영아 선수는 A매치 경기나 리그 경기 등에서 화려한 개인기와 뛰어난 공격능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고, 현대제철의 허리를 맡게 될 김나래 선수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패스능력과 빠른 경기 흐름 파악능력을 갖추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수비를 맡게 될 김혜리 선수는 뛰어난 수비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빠른 스피드로 상대팀의 허를 찌르는 공격에도 능한 재주꾼이다.
 
이들은 "챔피언팀에 와서 부담감이 크지만 기존 팀원들과 호흡이 잘 맞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챔피언 자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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