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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현대제철 전경이미지
현대제철은 26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2013년도 2분기 경영실적 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산업의 부진에도 고수익 제품의 지속적인 판매 확대와 C열연공장의 증설 가동을 바탕으로 2분기 매출액 3조2,997억원에 영업이익 1,815억원, 당기순이익 9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 1분기보다 각각 18.7%, 49.3% 증가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고부가강의 생산 및 판매가 확대되고 자동차용 강재 중심의 고부가가치 강종 생산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도 전분기대비 1.1%p 상승한 5.5%를 기록했다.
 
2분기 철강업계의 경영환경은 건설과 조선 등 수요산업의 극심한 부진과 원재료 가격 및 환율 상승 등이 겹치면서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나 현대제철은 전사적 비상경영체제를 강화해 저원가 조업체제를 구축하고 전 부문에 걸쳐 극한적인 원가절감을 진행하는 등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하반기에는 연산 400만톤 규모의 3고로 완공으로 고수익 전략제품의 생산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뿐 아니라 건설투자가 다소 회복되고 자동차 생산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 판매물량은 상반기 765만톤 대비 15.7% 증가한 885만톤, 매출액은 6조800억원보다 15.5% 증가한 7조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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