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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현대제철 전경이미지


현대제철은 26일 공시를 통해 2013년도 1분기 매출액 2조7,804억원, 영업이익 1,216억원, 당기순이익 195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 9월 고로 3호기 완공에 대비해 45일간 C열연공장의 생산능력을 350만톤에서 550만톤으로 증설하는 공사를 진행하면서 45만톤 수준의 물량 감소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1분기 생산량은 전년 동기대비 14.4% 감소한 337만1,000톤, 판매량 또한 13.2% 감소한 342만8,000톤을 기록했다.
 
 
 
C열연 증설공사로 제품 생산량이 감소한데다 지속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판매가격이 하락하면서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1.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률은 4.4%를 기록하며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2분기에는 3기 고로 가동을 대비해 제품 및 공장별 최적화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전략 강종 개발에 집중해 1분기 대비 25.2% 상승한 3조4,8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제철은 비상경영체제 하에서 고로 3호기 완공에 집중하는 한편 극한의 원가절감을 통해 연간 약 3,100억원 수준의 수익성 개선을 진행하고 판매처 다변화와 고부가 제품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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