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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현대제철 전경이미지
  - 매출액 3조2,677억원에 영업이익 4,449억원 기록
  - 설비 증설로 매출 확대하고 수출 증대로 수익성 높여
 
현대제철의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7.1% 증가한 3조2,67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제철은 11월 3일 공시를 통해 매출액 3조2,677억원, 영업이익 4,449억원, 경상이익 2,758억원, 당기순이익 2,201억원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87.1%, 243.5%, 111.3%, 116% 증가한 수치라고 발표했다.
 
현대제철측은 이러한 경영실적 호조와 관련해 "3분기에도 철강제품의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된 가운데 상반기 국제 원자재가 급등에 따른 제품가격 조정이 매출액 증가의 주된 요인"이라며 "올 들어 당진공장 B열연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조선용 형강 및 단조용 강괴의 생산설비 증설이 8월에 마무리되면서 제품 생산 및 판매물량이 확대된 것도 매출증가에 일조했다"라고 밝혔다.
 
또 "영업이익 증가율이 두드러진 이유는 철강가격의 국제시세가 지난해에 비해 강세를 보이면서 H형강, 열연강판 등 수출 주력제품을 고가지역으로 확대 수출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세계 금융위기 촉발로 국내 실물경제가 위축되면서 4분기부터는 철강제품의 수요가 급감하는 등 경영환경이 약화되고 있다"며 "각 공장 및 사업장별로 원감절감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위기극복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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