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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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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제철, 추석 맞아 소외계층 1,000세대 직접 위문 전달
  - 무연고 장애인 가정초청, 중고생 장학금 지원, 지역 특산물
   사주기, 쌀 전달 등 각 공장별로 다양하게 실시
 
현대제철은 추석을 맞아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포항, 당진 등 3개 공장 소재지역 소외계층 1,000세대를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 제수용품을 전달하는 '차례상 차려주기'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물가상승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의 명절 준비를 도와주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제수용품 선물세트를 인천지역 300세대, 포항지역 300세대, 당진 400세대 등 총 1,000세대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세대를 직접 방문해 사랑을 전달하게 된다.
 
선물세트에는 차례상에 꼭 사용되는 햅쌀, 차례주, 밤, 대추, 도라지, 고사리, 황태포, 사과, 배 등이 담겨있어 세트를 전달받은 대상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현대제철은 '차례상 차려주기' 행사 외에도 추석을 맞아 각 공장별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명절의 풍성함을 소외된 이웃과 나누고 있다.
 
올해로 4년째인 무연고 장애인 임직원 가정 초청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장애인들과 차례를 지내는 등 가정의 화목한 명절 분위기를 느끼게 함으로써 장애인들에게 특별한 명절을 선사한다.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또는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장애인들과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숙식을 하며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인천공장은 8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학생 80명, 고등학생 52명 등 132명에게 5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2003년부터 중고생 774명에게 총 3억68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금까지 인천지역에 6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포항공장은 8일 매년 설·추석 명절에 펼쳐온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올해로 4년째 공장 인근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당진공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고장 특산물 장터를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농협과 연계해서 개최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연중 사회봉사 활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는 현대제철은 특히 명절이면 더욱 외로워지는 소외계층을 위해 '차례상 차려주기, 장애인 가정초청' 등 이들에게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이웃사랑 나누기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해왔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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