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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현대제철 전경이미지
 - 180개 협력업체 참석... 일관제철소 성공적 건설 다짐
 -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으로 세계 초일류 기업 도약 방침
 -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납기 및 품질 주수 등 결의
 
 현대제철은 지난 11일 경기도 화성 소재 롤링힐스에서 일관제철소 건설 간련 직발주 협력업체 113개사를 비롯해 엠코 협력업체 40개사, 로템 협력업체 27개사 등 총 180개사 협력업체 대표를 초청해 세미나를 실시하고 일관제철사업 성공의 공동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에게 일관제철소 건설 진행현황에 대해 설명한 후 "국책사업에 준하는 대규모 투자(5.24조원)가 이루어지는 현대제철의 일관제철소는 대표적 장치산업으로 설비의 품질과 성능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로"라며 "납기일정에 맞춰 품질과 성능면에서 경쟁력 있는 설비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업무진행 과정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가 도리 수 있다록 서로 협조해 나가야 한다"며 "현대제철은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세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참석자들은 '안전사고 방지 시행계획', '협력업체 업무 프로세스 및 윤리경영의 실천'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경청하고 가톨릭대 경영학과 곽만순 교수로부터 '한국 철강산업에서 현대제철의 역할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전략'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들었다.
 
 곽 교수는 강의를 통해 "현대제철은 고로 대형화와 고부가가치 강종의 집중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대형 고로의 수명은 초정밀 시공능력이 결정지으며 공사기간의 단축이 제철소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만큼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미나 이후 참석자들은 '일관제철사업의 성공적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진행 *철저한 납기 준수 *신의와 성실로 공동목표 정진 등의 4개항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오찬을 마치고 당진공장 일관제철소 건설현장으로 이동, 1시간에 걸쳐 현장을 견학하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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