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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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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개국 CEO 60여명, 당진공장.현대자동차 견학 실시
- 회사 미래비전 제시, 상호 협력강화 통한 윈-윈 모델 정착키로

현대제철이 수출 효자 품목으로 자리 잡은 형강제품 해외바이어들을 부부동반으로 국내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지속적인 협력 강화를 통한 동반 성장의 뜻을 같이 했다.

5월19일까지 4박5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해외 바이어 초청 간담회(Global Customer Convention)에는 유럽 및 미주, 동남아 등 세계 각지 15개국 CEO 60여명이 참석했다.

해외 바이어들은 현대제철 당진공장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을 방문하고 현대제철의 성장모습과 현대차 그룹의 위상을 몸소 느끼는 한편 한국 문화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현지 실수요업체와 유통업체들로 구성된 해외 바이어들이 당진공장을 견학하는 과정에서 열연제품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향후 이들이 열연제품 고객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제철은 이번 초청 간담회를 통해 회사의 미래 비전 제시하고 상호 협력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윈-윈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을 강조하는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의 위상을 홍보했다.

또 중국 철강산업의 급격한 팽창과 철강기업들의 거대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 등 어려운 경영 환경에 직면해 있지만 이를 극복하고 고객의 니즈(needs)에 귀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 바이어들도 현대제철의 지속적인 성장에 동참하고 윈-윈 모델을 만들어 가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현대제철은 유럽 및 미주, 아시아권 수요가들을 직접 국내로 불러들여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는 한편 이번 초청 간담회에 참석지 못한 중동지역 바이어들에게는 회사 엔지니어를 직접 파견, 기술지원 영업을 전개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 관리에 나서고 있다.

현대제철은 유럽과 중동 등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H형강을 비롯한 형강제품 수요가 지속 증대되고 있고 가격도 상승 추세에 있는 만큼 생산 규격 및 강종 확대를 통해 수출물량을 증대시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대제철은 2006년 107만톤 수준의 H형강을 수출한데 이어 올해는 유럽과 중동, 미주지역을 중심으로 수출 물량을 증대시켜 전년대비 16.8% 증가한 125만톤 수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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