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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현대제철,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USR 활동 실시


현대제철 노조가 지난 2016년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Union Social Responsibility) 이행을 선포한 이후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 노동조합 김종찬 지회장을 비롯한 노조원 40명은 지난달 30일 공장 인근 독거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가스차단기, 화재경보기, 가정용 스프레이 소화기 등 화재예방 안전물품과 안전손잡이, 안전매트를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제철 인천노조는 올해 독거어르신 가정의 안전문화 정착에 중점을 두고 USR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이날 화재, 낙상 등 안전을 위협하는 환경에 무방비로 노출된 채 생활하는 어르신 가정을 찾아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설치했다.


현대제철 인천노조가 방문한 가구는 건물이 대부분 노후화돼 화재에 취약한 것은 물론 난방을 할 때도 일산화탄소 중독과 화재 등의 위험이 높은 곳이다. 봉사자들은 이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물품을 설치하는 한편, 전기절약을 위한 LED등 교체, 여름철 위생관리를 위한 방충망 개보수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김종찬 지회장은 이날 "회사 인근 독거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보살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노동조합이 지역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해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8일과 28일에는 순천공장 노동조합과 포항공장 노동조합이 각각 안전물품 설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물품 설치 활동으로 올해의 봉사활동을 시작한 현대제철 각 공장 노동조합은 다양한 지역 맞춤형 봉사프로그램을 매월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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