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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진 설명 
지난 24일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매칭그랜트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현대제철 우유철 부회장(왼쪽 세 번째)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왼쪽 네 번째) 등이 기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현대제철 전략기획본부장 김상규 전무, 현대제철 한은정 사원,  현대제철 이보행 계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경희 팀장)/현대제철 제공

- 임직원 기금으로 조성된 4억5000만 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 2005년 시작해 12년째 진행… 매칭그랜트 누계액 56억7000만 원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온정을 모아 뜻있는 곳에 쓰는 따뜻한 기부활동을 12년째 이어가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현대제철 우유철 부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기금 전달식을 열고 4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


매칭그랜트는 임직원들이 내는 기부만큼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출연해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대제철은 지난 2005년 이 제도를 도입한 이래 올해까지 12년간 총 56억7000만 원의 기금을 조성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해왔다.


현대제철은 그동안 어린이 환경교실 및 공부방 지원, 전국장애인시설의 소화기 지원 등에 기금을 기부해 왔으며, 특히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층 주민들의 에너지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오는 2020년까지 10년 동안 꾸준히 추진될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저소득층의 노후화된 집의 에너지 효율성을 진단하고 단열공사, 창호교체 등을 통한 에너지 효율성 개선 리모델링, 에너지 절감을 위한 컨설팅까지 제공하고 있다.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은 "기부문화와 기업사회공헌은 현재가 아닌 미래를 생각하며 진행되어야 한다"며 "현대제철은 고객·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식에는 2005년 4월 매칭그랜트 기금 제도를 도입한 이래 지금까지 중단 없이 최고 금액을 기부한 인천공장 설비팀 이보행 계장과 철근유통팀의 한은정 사원이 함께 했다.


올해 기부된 매칭그랜트 기금은 '희망의 집수리' 사업 외에 '철제 공공예술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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