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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진 설명 
설을 앞둔 12일 서울 양재동에서 현대제철 직원들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설 선물을 배달하고 있다./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 포항, 당진, 순천, 서울 지역 소외계층 1,2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제수용품이 들어있는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이웃 사랑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단순히 선물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홀로 지내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말동무가 되어 어르신들의 적적함을 달래드렸다.

현대제철은 이밖에도 총 4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준비해 사업장내 48개 기관에 전달했다.

현대제철은 이처럼 설날·추석 등 명절에 즈음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정담을 나누는 행사를 9년째 계속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2만3,787세대에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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